오늘이 추석 연휴인지도 모르고 아무 생각없이 출근했습니다...
어제부터 쫌 어리 삥삥한 젊은 교육생 하나가 들어와서(' 참 나도 첨 배울때 이랬겠지?'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
물에만 들어가 있다가 잘 아는 한국 교민분이 송편이랑 전을 부쳐서 보내 주신거랑
친구가 카카오 톡으로 이상한거 보내줘서 명절인거 알았습니다....
어쩐지 어제 SunSet 보는데 엄청 큰 보름달이더군요~^^;;
늦었지만~추석 잘보내세요~멀리서 나마 인사 드립니다.
몸건강들 하시구요~명절 날 차례 잘 치루시구 안전비행 하세요~;;;
그냥훈이
멀리서 추석도 잊을정도로 열씨미 하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