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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속에는 아무것도 안넣고 기냥 삶은 모양이네....
쩝~~꿀~꺽!! 저넘을 초장에 푹~찍어 맥주한잔하고 묵으면 한여름의 더위가 싹 물러 날틴데...ㅎㅎㅎ
예전에 새끼 오징어 통꾸이 먹물하고 같이 술안주로 먹는맛이
기가막히 드누만
사라센님 께서 초대한번 하셔 좀 배워가게 ㅎㅎ
ㅎㅎㅎ
오징어속에 아무것도 안넣고 찐겁니다.
오징어먹물을 맛볼수 있는 요리랍니다..
오징어 먹물은, 마치 게딱지에 밥 비벼먹듯 나름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당~~~
예전에....김샘(영혜) 이 첫뱅주로 부산에서 공수한 물오징어가 생각납니다..
힘들게 내장 해체하고 손봐서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었는데...
이런걸 진작에 알았다면 그 개고생 안했을텐데...ㅎㅎㅎ
손도 별로 안가고 초간단하네요.....ㅋㅋㅋ
우째 다음 비오는날 스쿨 사무실에서 찜통에 스팀 올릴까요???
오징어랑 막걸리만 있다면 오케~~~~~~~~~~~~~~~~~이 겠네요.
진짜 맛있겟어요~^^
저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ㅎㅎ
오징어가 갑자기 너무 땡긴다 ㅎㅎ
맛있겠다
ㅎㅎㅎ~
어제 주간리그 성립이 안되어 로컬비행으로 끝내고
오징어 통찜셑트를 안주삼아 야간리그를 했는데~~~~~
맛있게 드시고 더운여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