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작은 발, 손가락 하나가 부서질까 두려워 쉽게 안지 못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작고 여린 그 아이가 벌써 한 살이 되었습니다.
자식을 키우고 나니
이제야 부모님의 사랑과 주위의 모든 것들에 감사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희에게 베풀어주시는 여러분들 모시고,
현준이 첫 생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감사한 마음 전할 수 있게 꼭 참석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11년 3월 26일 (토) pm6시
오월의 정원 다음홀 (한일극장 건너 구 밀리오레건물)
연락처 011-514-4878 (최정무)
집에 있는 컴퓨터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안보이고 이런 일은 없었는데.....위에 초대장을 올린거 같은데 안보여요...ㅎㅎ
저만 그럴까요???
월욜 출근해서 회사가서 보면 알겠죠...ㅋㅋ
정무형~~~
축하드립니다... 결혼 안하고 혼자 사실거 같더니...
결혼하기전 빅버드 정기총회날 밤 거나하게 취해서 저를 붙들고 했던말 아직도 기억합니다.
"내같은 인간이 뭐라고 ...잘해주지도 않는데 옆에서 계속 챙겨주고 아무래도 내가 임자 만나거 같다...."
이쁜 유정씨랑 결혼 하시더니 1급수 아들 낳고 돌까지 왔네요...ㅎㅎ
축하드려요....행복한 가정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