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인터넷을 조회할 때 뜨는 글씨체가 굴림체입니다.
보기에 쉽고, 피곤하지가 않지요.

저도 여러 싸이트에 글을 올리기도 합니다.
제가 즐겨쓰는 글자체도 굴림체입니다.

글꼴이 조정이 안되는 싸이트는 보통 돋움체에다 10포인트로 맞춰져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는 굴림체 11포인트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글꼴이 있고, 크기가 있지요.

회사에서 기획업무, 리서치, 시장조사 업무 등을 하다보니 문서작업을 아주 많이 하게 됩니다.
일을 한 결과물을 한국본사에 제출해야 하는데, 이럴때 글씨체라던가 크기, 색깔등의 선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도 있지요.

각설하고 글 올리실때 다른 사람들이 봐서 눈이 안피곤하고 보기좋은 글씨체인 굴림체 11포인트(또는 12포인트, 12포인트는 조금 커보이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를 적극 권장합니다. 싫은 분은 말고요..ㅎㅎㅎ

잠은 안오고, 혼자 사는 집에서 이방, 저방 문열어 보고...
베란다에 나가서 담배도 몇 대 땡기고..
그래도 잠이 안오길래 컴 앞에 앉아서 몇자 두들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