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천서 비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비행을 하고 나서 아침까지 뻑저지끈하니 몸이 안풀리네요...
대천바람에 비해 청도가 상그럽긴 상그러운 가봅니다.
자알~~ 뜬다~~ 뜬다~~ 뜬다~~ 올커니~~ 좋타~~ 거너제~~ 거저~~
이런식으로 잘 날아가나 싶더니,
뜨아~~ 헉!! 헉헉!!!헉헉!!!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더랬습니다~~
그거 당하고 간담이 서늘해져서 곧장 착륙장으로 꼿았다는...
다음에 이렇게 얻어 맞는 기회가 한번 더 생겼음 좋겠습니당~~ㅋㅋ
그땐 한방 맞고도 꿋꿋하이 계속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륙장에서 자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