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집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우연히 보다가 장소가 충북 단양인지 담양인지 헷갈리지만
거기에 카메라가 패러글라이딩 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참 멋지더군요.
맘만 먹고 열심히 하면 하늘을 나는 참기쁨을 누릴수 있을텐데 지금 나와의 현실은 멀어보이기만 합니다.
그럴때마다 오랫동안 쉬다가 비행을 다시한 병습씨가 무척이나 부러울따름입니다.
사진에보니 클럽장님 불편하다는 얘기 들었는데 비행을 다시 시작한 모양입니다.
이번 가을엔 글라이더 한번 펼쳐보길 기원합니다.
성호형~~^^아무리 바쁘시더라도 일전에 진행하지 못한 방송촬영을 할 수 있게 힘써주세요
용균씨 가지고 있는 좋은 자료도 활용할 수 있게 컨텍한번 해주시구요....^^
그나저나 정무씨도 뱅나오는지..?얼마전 동일형님하고 통화를했는데..
영동형님도 보고싶고 바삐살고 커가는 딸램이와 친구가 되려니 버려야 할 것들이 많아집니다.
그것도 시간이 필요할뿐...언젠가 다시 정상에서 웃음과 사람사는 시끄러운소리를 함께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그곳에 일상의 모든것을 잊고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시간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호행님~~^^ 좋은 작품 만들게 애 써주세요
그럼 금명간 한번 뵙겠습니다.
푸르른 하늘과 맞 닿은곳에 안전비행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