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 지난지가 언젠데 지금와서 인사를 할려니 쑥스럽습니다.
2005년도 6월에 이곳에 왔으니깐, 중국서 명절인사를 드리는 것도 벌써 4년째가 되었습니다.
이번 춘절휴가는 유난히 짧더군요.
입출국날 빼고, 서울출장 갔던거 빼니까 한국에서 움직일 수 있었던 시간이 총4일밖에 되지않았습니다.
1년동안 못뵈었던 분들과 같이 비행 한탕하고, 맛있는 막창에다가 참소주도 함께 몇잔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습니다.
25일 김해공항으로 입국, 바로 대니산으로 직행하여 몇분을 만나뵌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 돌아와서도 정신이 없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칭다오(靑島), 옌볜(延邊), 션양(沈陽), 정조우(鄭州) 등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무실에 나와서 일하는 척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시각은 오전비행하고 있을 시간이네요.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사시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각자의 사명은 있는 것이니까 저는 여기서 열심히 일해서 중국돈 많이 벌어가겠습니다.
내년 구정때는 꼭...같이 비행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모든 분들의 무운장구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 지난지가 언젠데 지금와서 인사를 할려니 쑥스럽습니다.
2005년도 6월에 이곳에 왔으니깐, 중국서 명절인사를 드리는 것도 벌써 4년째가 되었습니다.
이번 춘절휴가는 유난히 짧더군요.
입출국날 빼고, 서울출장 갔던거 빼니까 한국에서 움직일 수 있었던 시간이 총4일밖에 되지않았습니다.
1년동안 못뵈었던 분들과 같이 비행 한탕하고, 맛있는 막창에다가 참소주도 함께 몇잔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아주 많이 남습니다.
25일 김해공항으로 입국, 바로 대니산으로 직행하여 몇분을 만나뵌 것만으로 위안을 삼아야할 것 같습니다.
여기 돌아와서도 정신이 없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칭다오(靑島), 옌볜(延邊), 션양(沈陽), 정조우(鄭州) 등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사무실에 나와서 일하는 척 하고 있는데, 지금 이 시각은 오전비행하고 있을 시간이네요.
하고싶은 것을 하고 사시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각자의 사명은 있는 것이니까 저는 여기서 열심히 일해서 중국돈 많이 벌어가겠습니다.
내년 구정때는 꼭...같이 비행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모든 분들의 무운장구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