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제 가보지 못한...

by 김광수 posted Feb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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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제는 잘 하셨나요? 가보려고 애를 썼는데 실행을 못했습니다.
그날 날씨도 참 좋아 보이더라구요
이제 딸이 14개월 다되어가 나드리 가는걸 엄청 좋아해
어린이대공원 갔습니다.
요즘 문득문득 산만 쳐다보면 패러글라이딩 생각납니다.
내가 패러를 하지 않았으면 문제가 달라지는데...
그립고 산이좋고 자유를 난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움인지?
그렇치만 시간이 필요할뿐 언젠가 하겠다는 맘을 가지고 삽니다.
이제 집에 두었던 장비를 마누라 몰래 들고 나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년 가까이 비행을 쉬다보니 막상할려고 하면 두렵겠지요
처음 그대로 마음을 가지고 해야겠죠
비행이 그리워서 두서없이 주절거려봤습니다.
늘 푸른비행 신나고 잼나는 안전한 비행속에 빅버드가족들의
행복한 비행은 계속 이어집니다.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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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2009.02.03 22:50
    항상 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엇인가에 열정을 쏟아야 할 시기가 있는 법이지요.
    언제 같이 비행 한번 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