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당~~
잘들 지내시죠...
다들 제가 여친에 폭 빠져서 살고 계시리라 생각하실 겁니당...^^;;
사실 요즘 쫌 행복합니다
평일은 새벽까지 일하고, 주말은 삐진 여친 얼르고 달래느라 시간을 보냅니당~~^^
그렇다고 제가 빅버드를 잊고 살진 않습니당!!!~~
함께 어울리며 제게 든든한 힘이 되어준 빅버드 선배님들이 있기에 제가 이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는거고, 사랑할 수 있는 것만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러 지나온 사진들을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정말 가슴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여전히 인정이 넘치고, 깊은 우정을 나누고 계시구나 싶고, 저도 얼릉얼릉 상황이 수습되는대로 찾아뵈야겠다 싶습니다.
연말엔 꼭 찾아뵈야겠습니다.
요즘 만나는 이쁜 친구도 인사시켜드리고 할께요...
그럼... 커밍순~~^^
너무 잘 나온 사진올리면 되려 어색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