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팔려다닙니다.

by 팔려온넘 posted May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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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6월에 중국으로 팔려와서 처음 5개월은 청도(칭다오)에 근무를 했었고, 다음에 팔려간 곳이 천진(톈진), 그 다음에 팔려간 곳이 북경(베이징), 그 다음은 같은 북경하늘 아래 있는 중국사업본부..

그리고 오늘 또...팔려왔습니다.
팔려온 곳이 다시 청도입니다.
무신 역맛살이 끼었는지...

청도는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비록 여름에는 해무(海雾)가 오는 날이 많아서 태양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는 것이 조금 불만이긴 합니다.

해변가를 걷다보면 그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기도 합니다.
황사가 자욱한 북경과는 비교가 안되는 경치입니다.

청주 주유천하 클럽에서 회장을 역임하셨던 김영수씨가 청도에서 비행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간간히 비행도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올 여름휴가 청도에서 보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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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8.05.23 23:49
    칭따오 ,.,,,,우리쌀람 띵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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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비 2008.05.25 00:15
    형~여름휴가 확땡기네요^^; 건강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