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3월 17일) 달구벌 사무실에서 임시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는 서수웅회장님,김기홍,이향종,배장환,채수복,조영근,한동일,김성호.

회의 안건은 5월24일,25일에 개최되는 전국 생활체육협의회 한마음 축제에 관한 패러글라이딩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대회진행에 대한 안건과,10월 11월중에 대구시장배 대회개최건(미정),4월 13일(일)에 확정한 협회장기 대회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우선 젤 중요한 사안은 대니산 착륙장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5월 말쯤이면 모내기때문에 마땅한 착륙장이 없는 실정이므로
한마음 축제를 통하여 중장기적으로 동호인들이 언제나 활용할수있는 착륙장확보를 위하여 이번주 중으로 이사진들이 현지에 답사하여, 지역분들의 도움을 받아 최적의 착륙장을 물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마음축제에 대구연합회에서 참석할수 있는 선수는 18명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실버팀(58년생까지)6명,조종사급6명,연습조종사급6명이며 빅버드에서는 지난 2006년 여수대회에 등록한 선수는 제외될것입니다.
제외대상은 최상인,조영근,이재학,손영동,김홍진,지양환,정석헌,이종섭,이석현,황심온,김성호. 이상 11명이 되겠습니다.

경기종목은 정밀착륙이며, 빅버드에서 참석할수 선수는 실버급 3명,조종사급2명,연습조종사급1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선수등록은 카타록제작을 위해 클럽장님께서  신상명세를 작성하여 결정할것입니다.

이륙장 심판은 3명(심판장- 배장환),착륙장심판 3명(심판장 -조영근)이며 진행요원은 영남대 동아리 회원들이 맡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5월 23일(금)저녁에는 월드컵경기장에서 방송국촬영과함께 개회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입장권없이는 입장이 불가하므로 신청자에 한해서 입장권을 배부할예정이니 필요하신분들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현풍이나 구지에서 진행하는 경기는 패러글라이더,낚시,종합무술,족구 등  4종목이 되겠습니다.

지역에서 하는 축제인만큼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을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또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