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뱅, 안뱅 하세요~~

by 김민지 posted Dec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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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량 만년 교육생 김민지 입니다..
전 12월 24일날 하루종일 시험치고 드디어 방학을 했습니다.
정말 힘든 한해였지만 그래도 이제 다 끝나고 한 학년 무사히 진급하게 되어서 넘넘 홀가분하네요..
밤새 공부하다보면, 낼모레 서른이 되는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지만, 여튼 무사히 지나가서 기쁘기만 합니다.

빅버드 게시판에 가끔 들어와보면서 참 부럽기도 하고, 샘나기도 하지만, 항상 즐거운 빅버드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어요.. 항상 좋은 사람들이 즐겁게 비행하는 빅버드의 모습은 너무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나도 작년에는 함께 비행하고 저기 있었는데 생각을 하지만, 작년이 아니라, 정말 까마득한 옛날 같기만 하네요..

지금은 여행와있어서 1월 20일쯤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 것 같네요.. 빅버드 분들 넘넘 보고싶구요.. 비행은 못하더라도 빅버드 분들 뵈러 꼭 방학중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참 설기언니 결혼 넘넘 축하드려요~~ ^^ 못 가뵈서 죄송해요 언니~~

그럼 송년비행, 신년비행 잘 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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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2007.12.28 13:34
    김민지 반갑다.

    인생을 개척해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구나.

    최선을 다하고 난 뒤에 오는 행복감은 최선을 다한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행복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창공에 대한 미련은 잠시 접어두고, 공부에 모즌 것을 집중해야하는 시기인 만큼 열심히 하기 바란다.

    그리고 JOE 한테 안부 전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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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07.12.28 15:24
    아~!! 아직도 다 못봤는 모양이네...김민지가 또누구야....ㅎㅎㅎㅎ
    빅버드 8개월인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시네...

    새해 복많이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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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7.12.28 19:19
    우현이 다쳤을때 힘 많이 써 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어려운 공부한다고 힘들어해도 내가 뭐 도와 줄게 없잖냐.....

    그래도 내가 교육생일때 우리들 댓빵이였는데 이제는 댓빵이 아니라 얼굴마저도 잊어버리겟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난 여행 즐겁게 마치고 빅버드에도 한 번들러서 기체 먼지도 털고 장비 손질도해서 비행 한 번 해야지...이제는 내가 안전하게 뛰워 줄께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