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기상을 분석해보면
고기압 가장자리에 한반도가 위치하므로 해서 상승고도가 약 2,500M 까지 올라갈수 있는 연직대기 분포이며, 역전층을 뜷고 올라 간다면 3,000M까지도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모래 날씨는 좋겠으나, 연직대기 분포가 오늘 보다는 못 하리라 예상됩니다(고기압 중심부가 놓이게 됨)
리그전 x-c는 기상에 따라 어떤 비행전략을 짜느냐가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대회에서 몇 등을 하고, 몇km를 가는냐 보다는, "진정으로 내가 최선을 다했는가? "를 자문해보고 후회가 없다면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대회부터 매 task마다 10위안에 빅버드 회원이 한명씩 들어갔습니다. 우리 클럽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금년 리그전이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리그전 선수분들과 대통령배 선수들 다 같이 최선을 다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