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네요.

by 장수 posted Oct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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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안하신분들을 위한 최팀장님의 "윌"로 빈속 달래고, 행사시작

터치볼로 몸풀고, 돼지고기 수육에   쌈하나 싸먹고...  호근이가 가져온

동동주 한사발  크.......,    

이어지는 단체 줄넘기에서 "영동이 형님 " 몸개그 작렬

2인3각, 케노피 이어달리기   그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철수형님,형수님 정말 맛나게 자알 먹었습니다.(송편도  짱)

  밥 많이 펐다고,

형님들한데 쿠사리 먹고, 오기나서 한그릇 더했습니다 .

오후비행하고 무침회에 맥주랑 소주랑 동동주랑 막 주길래,

막 먹었습니다. 그냥 마악    

사방에 먹을게 널려 손잡히는데로 먹었습니다.

축구할때 배트맨 형님의 허슬플레이로 즐겁게 마무리하고...  ㅋㅋㅋ  

푸짐한 음식에 많은 상품에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클럽에서 웅기& 언희 깜짝 결혼 소식에 많은 분들이 즐거워했고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좋은일(?)만 왠종일 했으니, 몸과 마음이

호강한 날인것 같아요.   하루가 엄청 길었습니다.

준비하신다고, 애쓰신 클럽장님이하 총무님, 각 팀장님들 그리고

성원 많이 보내주신 여러 회원님들!     한번 꼬옥 안아드리고 싶네요

(정무형만 뻬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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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7.10.22 23:37
    어제 하루가 얼마나 행복했는지는 장수가 다 써놔서 더 안쓰도 되겟고...그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애써 주신 조영근클럽장님, 김성호 총무님, 각 클럽팀장님들 그리고 찬조해 주신 많은 분들덕에 저는 그저 열심히 운동만했고, 하늘에서 오랬만에 쉬원한 공기도 마시면서, 열심히 놀았습니다. 다들 이 차 갈때 저는 못 다한 일을 하러 가슴 한가득 선물을 안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지막지하게 우리 빅버드 회원님들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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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비행 2007.10.22 23:43
    먹고싶다...옻토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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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07.10.24 03:14
    축구를 안했어야 했는데......다리에 알베겼네..아~!! 다리야..ㅎㅎㅎㅎ

    전에 한번 비행다녀온뒤에 집으로 헤어지는데 웅기씨 하고 슬기이모하고 계대쪽으로 같이 올라가더라구요...속으로 그런생각을 했네요..죄송(저것들 손만잡으면 딱 그림인데...)죄송합니다 속으로 생각했는겁니다..ㅎㅎㅎ

    그랬더니만 기어이 사고 치시는구만....두분 축하드립니다...
    12월 16일날 기필코 비행 갑~시~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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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그니 2007.10.24 22:36
    아~ 정말 너무 행복한 날이었던거 같습니다..
    형님 글보니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