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의 형상이 뚜렷하게 보이며,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보입니다.
현재 예상경로로 보아서는 우리나라로는 오지 않을 듯 한데, 좀더 지켜보아야 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는 지리적으로 해양과 대륙의 경계에 있다 보니, 기상학적으로 볼때 아주 다이나믹한 기상변화가 있고, 이런 것들이 수천년간 우리의 문화와 국민성에도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21C 국가의 흥망성쇄는 기상에 좌우된다고 합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또 하나 배울수 있는 것중에 하나가 기상학인 만큼 항상 관찰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제는 오랫만에 여성회원들이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쭉 이 분위기가 이어지길 바랍니다.
여성회원들 볼링에 취미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