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세요

조회 수 216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말로만 하던 여수 뱅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마침 토요일 바람이 많이 불어주어 모두들 즐거울 정도로 잼있는 뱅을 했습니다.

    모든회원이 가족처럼 서로 앞다투어 클럽을 생각하며 일하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였습니다.

    
    
    첫출발할때 가볍게 시작한 3만원 훌라판에 꼴고 ( 나중에 성호형한테 대리운전비로 다시 만원획득)

    화요일까지 남을 생각하고 출발했기에  2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으로는 빨리 운전대를 잡는게

    상책이였습니다. (  거의 5분당 4000원씩 빨림,  분위기 바낄때까정 운전대 고수)


    토요일 가는길에 잠시 소나기성 비도 있었지만  바람하나는 멋지게 불어주었습니다.

    편대비행을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  몸이 무거운가  잘 안올라가지네  비벼도 ..)

    조금은 따라가보며  편대속에 속해보기도 했음...

    조 클럽장님의 새 장비( 부메랑스포츠) 는 진짜 부메랑 같았습니다.    멀리 갔는데 고도 안까지고

    다시 제자리로....     아직 실력은 초짜지만  장비욕심이 .....   하지만 아직 실력을 더 딱아야겠죠

    모든 고참님들   멋진 에어쇼를 만들어내어  비행을 했고   그속에 내가 속해 따라 가는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종섭이형의 부지런함에 좋은 민박집에서 편히(?)  쉬고 ..... 잘 씻고 잘지냈습니다.

    씻는중에 옆짚 아줌마 나오기에  창문빨랑 닫고...  우사장님  보는 사람 더 부끄럽다고 태연하공..

    중간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


    밤새 포카판이어지고   정석현고참님   집을 지켜주었다나...

    일요일 오전내내 해롱해롱한 상태...


    이열치열   떠끈떠끈한 국수( noodle )  먹고  토요일 비행 입맛을 못가신체  일요일 뱅을 시작하러

    올라 갔습니다.


    용감한 이동선고참   쫄탕후   더위에 익히겠다며  픽업을 요청했고

    이차로  도전한 이재학 고참도   좀 비볐지..   하지만  쫄탕..  마찬가지 하소연  꿉히겟다고...

    3시까지 기다려 바람좋을때 까지 기다리려 했지만 여전히  쫄탕으로 내려갔습니다.


    천일걸씨(차기 유망주) 첫 탠덤 축하하고요..  (  3 차원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집으로 집으로  모두 아쉬움을 가진 체 여수를 멀리하며 떠나갔습니다.

    전라도를 벗어나기전   저녁을 맛있게 냠냠 ,,,


    갑자기  퍼붓는 쏘나기는  우리 클럽맴버들의 단합을 요청했습니다.

    너나 할것없이 서로 비를 맞아가며  장비옮기고   다시 덮개를 덮고 다리 짐을 올리고..


    참가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했습니다.

    


    

    


  

    
  

    



    

?
  • ?
    갈페러 2006.08.14 12:02
    무더운 여름 하계수련 여수에서 뱅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걸....1박2일 회원에 도움에 감사를....홧팅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빅버드 2023년도 정기총회 알려드립니다. file 조민경 2023.11.15 504
1568 여수휴양 확정인원 부성주방 2006.08.10 2746
1567 하계 수련회 출발 시간 공지 총무 2006.08.11 2887
1566 [re] 여수 지도(망마산) 이종섭 2006.08.11 2750
1565 여수 지도 이종섭 2006.08.11 6946
1564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1 조민경 2006.08.14 2254
1563 허둥9단... 1 조민경 2006.08.14 3417
» 조 클럽장님이하 하계수련회에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1 김경호 2006.08.14 2169
1561 2006년 하계 여수 수련회를 마치며.... 총무(갈페러) 2006.08.14 2444
1560 하계수련회 사진 올렸습니다. topson 2006.08.14 2357
1559 팔려온넘의 비애 2 팔려온넘 2006.08.14 2595
1558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박장수 2006.08.14 2262
1557 연간 비행활동 참조하세요. 빅버드 2006.08.15 219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5 Nex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