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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만 하던 여수 뱅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마침 토요일 바람이 많이 불어주어 모두들 즐거울 정도로 잼있는 뱅을 했습니다.

    모든회원이 가족처럼 서로 앞다투어 클럽을 생각하며 일하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였습니다.

    
    
    첫출발할때 가볍게 시작한 3만원 훌라판에 꼴고 ( 나중에 성호형한테 대리운전비로 다시 만원획득)

    화요일까지 남을 생각하고 출발했기에  2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으로는 빨리 운전대를 잡는게

    상책이였습니다. (  거의 5분당 4000원씩 빨림,  분위기 바낄때까정 운전대 고수)


    토요일 가는길에 잠시 소나기성 비도 있었지만  바람하나는 멋지게 불어주었습니다.

    편대비행을 따라가지는 못했지만 (  몸이 무거운가  잘 안올라가지네  비벼도 ..)

    조금은 따라가보며  편대속에 속해보기도 했음...

    조 클럽장님의 새 장비( 부메랑스포츠) 는 진짜 부메랑 같았습니다.    멀리 갔는데 고도 안까지고

    다시 제자리로....     아직 실력은 초짜지만  장비욕심이 .....   하지만 아직 실력을 더 딱아야겠죠

    모든 고참님들   멋진 에어쇼를 만들어내어  비행을 했고   그속에 내가 속해 따라 가는것만으로도

    기뻤습니다.    



    종섭이형의 부지런함에 좋은 민박집에서 편히(?)  쉬고 ..... 잘 씻고 잘지냈습니다.

    씻는중에 옆짚 아줌마 나오기에  창문빨랑 닫고...  우사장님  보는 사람 더 부끄럽다고 태연하공..

    중간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


    밤새 포카판이어지고   정석현고참님   집을 지켜주었다나...

    일요일 오전내내 해롱해롱한 상태...


    이열치열   떠끈떠끈한 국수( noodle )  먹고  토요일 비행 입맛을 못가신체  일요일 뱅을 시작하러

    올라 갔습니다.


    용감한 이동선고참   쫄탕후   더위에 익히겠다며  픽업을 요청했고

    이차로  도전한 이재학 고참도   좀 비볐지..   하지만  쫄탕..  마찬가지 하소연  꿉히겟다고...

    3시까지 기다려 바람좋을때 까지 기다리려 했지만 여전히  쫄탕으로 내려갔습니다.


    천일걸씨(차기 유망주) 첫 탠덤 축하하고요..  (  3 차원 세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집으로 집으로  모두 아쉬움을 가진 체 여수를 멀리하며 떠나갔습니다.

    전라도를 벗어나기전   저녁을 맛있게 냠냠 ,,,


    갑자기  퍼붓는 쏘나기는  우리 클럽맴버들의 단합을 요청했습니다.

    너나 할것없이 서로 비를 맞아가며  장비옮기고   다시 덮개를 덮고 다리 짐을 올리고..


    참가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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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페러 2006.08.14 12:02
    무더운 여름 하계수련 여수에서 뱅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걸....1박2일 회원에 도움에 감사를....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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