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6. 3 일요일 (87, 88회)
- 장소 : 합천 대암산 - 풍향/풍속 : 동풍 1~2 - 날씨 : 맑음
- 기종 : 볼레로4 - 고도 : 591 - 시간 : 10', 7' '(19h 50' )
쫄~쫄~
ㅋㅋㅋ
2012 . 6. 6 수요일 (89, 90회)
- 장소 : 구지 대니산 - 풍향/풍속 : 북서 1~2 - 날씨 : 맑음
- 기종 : 볼레로4 - 고도 : 420 - 시간 : 7', 7' '(20h 04' )
엄마 생신이라 뱅 안갈려다
오후에 갔더니...오전만 대박이었다능...ㅠㅠ
쫄~쫄~ ㅋ
2012 . 6. 9 토요일 (91, 92, 93회)
- 장소 : 합천 대암산 - 풍향/풍속 : 북동 2~3 - 날씨 : 흐린 후 갬
- 기종 : 볼레로4 - 고도 : 591+40 - 시간 : 36', 21' 13'(21h 14' )
왼편 능선에서 릿지타고 놀다가...
골에서 공겨서..ㅠㅠ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고도만 200 깎아먹고...ㅠㅠ
결국은 풋바 밟아 겨우 착륙장.
후방이륙. ㅋㅋ
열 잡다 한방 맞고... ㅠㅠ 고도 상당히 까먹음.
그러다가 다시 열잡는다고 뱅글뱅글 돌리는데
사천 팀 기체가 하늘에서 산으로 뚝! 떨어지는 광경 목격하고
아뜨! 하믄서 쫄아서 곧장 착륙장.
리얼 추락 장면을 목격했는데...보믄서 왜 저분은 낙하산 안던질까? 하는 생각을 했어뜸.
마지막 쫄탕~
그나마 오후 잡열이 남을 줄 알았는데
갑자기 구름이 해를 가리믄서
바리오 단 1초도 울지 않는
깔~~~~~~~~~~~~~~~~끔한 쫄.ㅠㅠ
두연이 약올릴라고 비행 중에 전화했는데
바리오가 한번도 안울어줘서 두연이가 내가 비행중에 전화한 줄조차 몰랐다능...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그라면 누나혼자 쫄만 타라고 혼자 몰래 이륙장 구석에서 고사 지내는 수가 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