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일지

|  회원의 비행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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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토요일 비행일지(27회)

  -  장소 : 구지 대니산      - 풍향/풍속 :  북~서 / 10~15km/h            -  날씨: 구름 조금 

  -  기종 : 볼레로4           - 고도 :600(?)m                                        -  시간 : 1h(2h03')

 

 

27회 비행 일지

 

처음으로 토요일  비행을 하기 위해 스쿨장님에게 전화 드려 기체를 챙겨 달라고 부탁드리고 정애와 함께 구지로 향했다

 

가는 중간 날씨가 너무 좋았다 약간 쌀쌀 하면서 바람도 있는거 같고 처음으로 토요일 비행하는거라 잔뜩 기대하며 구지에 도착

 

북쪽 창륙장에 도착하고 보니 사무국장님이 계시고  벌써 2회 비행중이시라고 차가지고 올라가라고 하신다  마침 오랜만에 나온 응두가

 

기체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같이 꼬셔서 이륙장으로 이동 했다  이륙장 도착 하고 보니 나랑 똑같은 기체가

 

비행중이고 스쿨장님께 인사 드리고 물어보니 진천 형님께서 장비를 구매하셨다고 하셨다 속으로 역시 장비

 

색상은 파란색이라면서 혼자 속으로 좋아하고 나름 뿌듯 했다 그리고 이야기 하시는게 바람이 좋아서 릿지 비행이 된다 고 하신다

 

나는 북쪽 비행도 처음이고 릿지도 처음 해보는 거라서 쪼금 불안했지만 진천 형님 하고 계신걸 보고 있으니 나름 재미 있을거 같았다

 

스쿨장님의 지시대로 이륙 준비 하고 이륙 바람이 많이 불어 기체를 살살 당기면서 견제 확인 후 기체가 왼쪽으로 밀리는 느낌에

 

기체를 따라 달리면서 폴짝 뛰었따 바로 붕 뜨는 느낌을 받으면 오른쪽 턴을 하라고 하신다 이후 최대한 산쪽으로 붙으며 바람을

 

타면서 개(바다에 있는거)걸음 하듯이 바라보면서 가라고 하신다 스쿨장님의 지시대로 산쪽으로 붙이는데 나무들이 점점 가까워진다

 

나도 모르게 불안해서 살짝 앞으로 나가서 거리를 두고 왔다 갔다 하면서 바람을 느끼면서 비행을 했다 바람이 산을 타고 올라오면서

 

산 능선에서 만나는 기분이랄까 산 능선에 있으니까 기체가 많이 올라가는거 같았다 골쪽에서도 많이 올려주고 하지만 몸이 무거워서

 

그런지 나는 자꾸 가라 않는다 똑같은 기체인 진천 형님은 잘 올라 오시는데 나는 자꾸 현재 고도 유지 하는거도 힘들다 그래고  응두

 

랑 진천 형님 과 정애를 피하면서 비행을 해야되는 상황 무척 신경 쓰였따 정애가 내 기체 바로 위로 지나가는 상황도 있었고 

 

그래도 같이 공중에서 비행을 하면서 얼굴 보는 경험은 처음 해보는 거라 너무 새로웠다 그리고 나의 첫 목표였다 이륙장을 

 

내려다 보기 위해 어느 정도 고도 확보후 이륙장으로 이동 밑을 바라봤다 아~ 이런 기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혼자 뿌듯 했다 

 

이륙장 감상후 다시 오른쪽 능선으로 가기 위해 돌리는데 왠걸 고도가 확 떨어진다 다시 고도를 올리기 위해 산쪽으로 붙이는데 

 

바람도 쌔고 해서 속도도 빠르고 해서 나무에 박힐뻔 했다 진짜 거짓말 쪼금 보테서 발이 나무 가지에 닿을번 했다 혼자 가슴 쿵광 거리며

 

큰일 날뻔 했다 생각 했다 그리고 수련회에서 비행중에 매미 되었던 상황이 생각 났다 영돈형님,두영형님,심온형님이 생각 났다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앞으로 많이 나가서 릿지 비행중인데 진천 형님을 바라보니 착륙장으로 이동 하신다 해를 바라보니 저물려는지

 

힘도 없어 보이고 바람도 많이 준거 같고 해서 나도 따라 앞으로 나갔다 중간에 뒤를 돌아보니 산 중턱 까지 고도가 깍였다 다시 돌아가서

 

고도 올려보까 싶어 180도 회전후 산으로 가는데 고도가 더 떨어진다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착륙장으로 돌고 앞으로 가는데 역시 

 

떨어진다 이거 뭔가 아니다 싶어 다시 산쪽으로 회전 산을 바라보니 응두랑 정애는 아직 산위에 있고 나는 중턱즘에 있었다 저기 까지

 

올라 갈수 없을거 같아 다시 턴 창륙장으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2번에 걸친 오락 가락 한다고 고도를 너무 많이 깍아 먹었는지 창륙장에

 

가기위해 산 능선을 벗어 나자 마자 고도가 사정없이 깍인다 사무 국장님 있는데 까지 못갈거 같았지만 가보자 싶어 계속 만세 자세를

 

유지하며 앞으로 가는데 고도가 너무 많이 깍이고 사무국장님이 180도 돌아서 착륙 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처음으로 비행을 오래

 

해서인지 창륙 을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이 안난다 계속 만세 자세로 가니 너무 빨라서 돌리지를 못할거 같았다 이대로 가면 큰일

 

나겠구나 싶었다 마침 하네스 생각이 나고 두다리를 바짝 올리고 엉덩이로 뚝방 옆으 박았다 하네스가 두꺼운데도 꼬리뼈가 욱신 욱신

 

했다 기체 정리후 올라오니 응두도 내려 오고 창륙 모습을 보니 견제 하면서 마지막에 100프로 견제 하는 모습을 보며

 

나는 창륙 할때 견제 자체를 안했다라는 생각을 했다 처음으로 릿지를 해서 인지 창륙 방법도 생각 못할정도로 정신이 없었나 보다

 

큰일 날뻔 했다는 생각을 하며 응두랑 이야기중 뒤에 정애도 창륙 시도 멋지게 180도 돌아 안전하게 내린다 항상 넘어진다고

 

투덜 거리더니 이제보니 아주 잘내린다 정애도 이제 완전히 감잡았구나 싶었다 기체 정리후  새로 오신 강지은씨 지상 연습이

 

이어지고 지상연습후 대구로 올라 왔다

 

 

 

*11월13일 일요일 비행일지(28회) ,(29회)

  -  장소 : 청도 원정산      - 풍향/풍속 :  서~ 북서 / 1.1 ~ 2.3(m/s)  -  날씨: 구름 조금 

  -  기종 : 볼레로4           - 고도 :600(?)m                                        -  시간 : 7" 7"(2h17')

 

 

28회 비행 일지

 

처음 가는 청도 원정산 그동안 수환 형님, 두영형님, 심온형님이 말씀 청도는 다른 곳과는 틀리다라는 말을 기억하며 나름 기대를

 

품고 청도로 향했다 청도 도착후 창륙장에 도착후 설명을 듣고 있는중 옆으로 보니 고속도로가 바로 옆에 있고 산쪽으로는

 

전기줄도 있다 다행이 창륙장은 엄청 넓었다 이후 산으로 올라가는중 날이 너무 추웠다 바람도 차고 해가 없으니까 완전 겨울 같았다

 

앞으로의 비행이 걱정 스럽기는 했지만 이륙장에 올라서니 따뜻 하고 풍경이 너무 좋았다 지금 까지 본 이륙장중에 가장 길게

 

되어 있었다 끝까징 달려야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조건 달리자라는 생각을 다시 했다 이륙 준비하라는 병습 형님 말씀 고 바로

 

이륙 준비 뒤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바라보니 이륙 하시는 분들이 모두 끝까지 달리면서 이륙 하신다 지금 까지

 

구지에서 합천에서 보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역시 고참분들은 모두 전방이든 후방이든 잘하신다 라고 생각 하며 머리속으로

 

모습을 그리며 이륙 기체 확인후 끝까지 달려 이륙 하였다 앞으로 나가는중 무전으로 능선을 타고 이동하라는 지시대로 능선을

 

으로 올라서서 앞으로 나아갔다 바로 옆에 민경누나가 열잡고 계시고 광무도 앞쪽에서 열을 잡을려고 노력 하고 있었다 속으로

 

파이팅 왜치고 나는 창륙장으로 갔다 장륙장으로 가서 사무 국장님 무전대로 밀양에서 대구 방향으로 내리려고 마음 먹고 창륙 시도

 

마지막에 창륙 하면서 100 견재까지 잘들어 갔다 싶었는데 밑에 볏단이 미끄럽어 미끄러 졌다 영광에 진흙을 묻히고 기체를

 

정리 하여고 하는데 무전으로 정애 이륙 실패라는 소리가 들리고 많이 안다쳤나 싶었다 한번도 이륙 실패 한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

 

했구나 싶었다 한참뒤 정애 창륙 후 가보니 엄청 굴렀단다 손등을 보니 멍도 들어있고 헬멧에 깊게 패인 기스 자국이 말해

 

주는 듯 했다 충격이 상당 했겠구나 싶었다 다른데 안다친것만 해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나도 합천에서 이륙

 

실패후 충격이 생각 났다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는데 무전으로 미리 유도 소리가 듣기고 리도 이륙 했구나 싶었다 한참을

 

무전이 오더니 갑자기 어디갔냐고 무전이 온다 뭔일 있나 싶어 사무국장님 바라보니 응두랑 광무 사무국장님이 달려오신다

 

이거 뭔일 있구나 싶어 하늘을 바라보니 기체가 없다

 

사무국장님도 안보인다 그러시고 전부 놀라서 산 넘어로 향했다 웅기형님과 일두형님(?) 두분이서 차를 타고 생 날아가시고 미리가

 

무전으로 나무에 걸렸다고 하고 우리는 걸어서 갔다 학교 주변에 도착하니 나무에 걸려 있었다 웅기 형님이 나무에

 

올라 가서 미리를 내리고 계시고 미리도 훌쩍이며 내려오고 있다 마지막에 땅을 밣고 서러웠는지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면서 운다 다행이 다친대가 없는거 같아 모두 안심 하고 있었다

 

이후 병습 형님이 기체 가지러 가자고 하셔서 차를 타고 이동 하는중 병습 형님의 고급 강좌를 들으며 이동 했다 창륙장에 바람

 

방향을 모를때의 대처 방법이라던지 창륙의 중요성등을 들으며 다시한번 머리속에 각인 하며 창륙장으로 이동했다

 

기체 정리후 모두 점심 먹으로 이동하였다 점심 먹으면서 있으니까 미리 구조대가 도착하고 미리도 이야기 봇다리 풀어놓으며 화기

 

애애 하게 이야기하며 밥을 먹었다

 

 

 

29회 비행일지

 

밥을 먹고 이륙장 이동하고 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타 기체들도 많이 비행중이고 청도가 유명하긴 하구나 싶었다 오후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교육생들은 비행 못하겠다 싶어다 한참을 기체를 잡아주고 있는데 용균형님과 병습 형님이 우리가 잡을테니까 장비 창용

 

하고 비행 대기 하라고 하신다 그말 듣고 바로 장비 셋팅후 뒤에 줄서서 기다리고있었다 앞에 다른분들 이륙하시고 정애 이륙 차례가

 

되었다 오전에 충격 때문인지 자신감이 없어 보였다 3번 도전에 모두 실패 한쪽에 서서 헬멧 벗고 힘든지 않아 있다 속으로 충격이

 

클꺼야 생각하며 나도도 나갈 준비 하며 기다리며 다른분들 이륙하시는 모습을 보니 백순형님과 진천 형님은 이제 이륙도 너무

 

잘하시는거 같았다 나름 부럽기도 하고 역시 열정이 있으시니 틀리구나 싶기도 했다 이제 내차례 첫번째 이륙시도 기체를 당기고

 

견제를 주는데 기체가 앞으로 넘어가는 느낌 이였다 멈추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기체 보다 빨리 달리면 될거 같아 뛰어 봤다

 

그런데 쫌 뛰어보니 허리에 앞이 하나도 없다 바로 멈칫 하고 위를 보니 바로 기체가 덥친다 기체 정리후 뒤돌아 보니 용균 형님이

 

정애 쪽에 가서 둘이 같이 거기서 반성 하라신다  ㅠ.ㅠ 같이 구석에서 반성 하면서 기다리고 다른분 이륙 하시고 바로 다시 나의

 

이륙 시도 스쿨장님이 견제가 너무 늦었다고 하신다 이번에는 쫌 빨리 잡아야 겠다 생각하며 이륙 도전 성공 했다 오전과 틀리게

 

고도가 많이 떨어졌다 능선 끝까지 가지 못할거 같아 끝능선 가기 전에 왼쪽으로 빠져 창륙 시도에 들어갔다 오전에 창륙 실패를

 

생각하며 이번에는 땅 상태를 확인 하고 안미끄러지게 조절 하며 창륙에 성공 했다 기체를 정리 하고 있으니 희중 형님이 오셔서

 

내가 기체 접는게 어설퍼 보이셨는지 옆에 오셔서 기체 정리 방법을 설명 해주신다 덕분에 기체 접는 요령을 배우고 기체 정리 하고

 

있으니 정애가 창륙 시도중 이번에도 창륙을 잘하는거 같았는데 뚝방에 두다리가 결러서 앞으로 넘어졌다 이번에는 실패군 생각하며

 

도로 쪽으로 이동하니 어떤 할아버지가 엄청 열내신다 누가 배추 밭에 들어가서 배추를 망쳐 놨다신다 술도 드시고 해서 화가

 

나신거 같았다 어수선 한데 미리도 장륙 하고 영혜 누나도 창륙 동환이도 창륙하고 비행이 마무리 되었다 대구로 오는길 차 안에서

 

잠시 기절 하고 스쿨에 도착해 미리의 첫비행 축하를 하였다

 

그리고 목 수술 하신 원만 형님의 병문안을 함께 갔다 다행이 형님 얼굴이 너무 좋아 보이시고 걸어 다니시는걸 보고 그래도

 

다행이시구나 싶었다 빨리 괘유 하셔서 이륙장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몸조리 잘하세요~

 

앞으로의 비행도 기대 되고 지금 까지 너무 익숙하게 생각 하고 있었던 교육생들 때문에 고생 하시는 선배님들 에게도 감사 하게 생각

 

하며 비행을 마무리 하였다

 

  • profile
    즐거이 2011.11.14 22:11

    ㅋㅋㅋ폭풍 일지군요~ 연 이틀짜리`~

    요즘 부지런히 나와서 횟수 늘려가니~~ 금방 늘겁니다

    첨에 빅버드 들어와서 지상연습할 때 와이리 어설프고 못하냐고 꾸지람 듣던 나도

    2년여 다녔다고 이착륙은 안심하는 정도니~

    형은 몸도 다부지니(관계 없는가..ㅋㅋ) 걱정 없을 듯~~ 자신감이 중요한듯 !!

    암튼 잘 쉬고 담주 봐요~

  • profile
    조민경 2011.11.15 09:37

    두연이 잘 하고 있따...ㅎㅎ

    너무 조급해 하지도 말고, 내가 왜이리 둔할까 이런 자괴감 가질 필요없다

    노력한 만큼, 투자한 시간 만큼 실력이 좋아질테니...

    무조건 안전하게 비행하는게 젤 중요하니까...

    우리 서로 몸조심하자~~~^^

  • profile
    버드맨 2011.11.15 11:08

    두연이는 차분하게 잘하고 있다.

    토욜까지 나오는 그 열정 끝까지 가져간다면 조만간 좋은 성과 있을듯.

     

    이제부터는 이, 착륙훈련은 기본이지만 거기에 신경쓰기보다는

    비행쪽에 집중해야 할 단계가 된거 같다.

     

    지난 토욜 릿지를 했지만 릿지를 하면 엄청 조종간 숙달에 도움이 되고,

    좋은 비행을 하려면 세프티크리닉을 해야하니까 귀접기부터 원사이드

    B스톨까지 배워야된다.

     

    앞으로 한가지씩 해 나가자

  • ?
    풍뎅이 2011.11.15 15:28

    문디야  창륙장이머꼬? 머 묵는기가 ?

    내가 알기론 착륙장이지 싶은데........ㅋㅋㅋㅋㅋ

     

  • profile
    버드맨 2011.11.15 17:11

    ㅋㅋㅋ~

    니는 요즘 젊은이들 용어도 모르제?

    모르면 가만 있거라.

  • profile
    두연 2011.11.15 18:02

    죄송합니다. ㅜ.ㅜ

  • profile
    남선달 2011.11.15 18:14

    두연아!! 비행을 빨리 배울수 있는 팁을 하나 주마.....

    무엇인고 하니.....토요일날 비행을 자주 나오는것 (이건 옛날에 내가 잘쓰던 건데...) 토요일은 회원들 출석율이 아무래도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스쿨장님의 콜을 많이 받을수 있는 기회 가 많이 생긴다...(아~!! 요건 비밀 이었는데...ㅎㅎㅎㅎ)

     

    한 서너명만 나오면 그날은 스쿨장님 독차지....ㅎㅎㅎㅎ

  • profile
    두연 2011.11.15 18:17

    앗 비밀 강습 감사드립니다. ㅎㅎ

    앞으로 토요일도 될수 있으면 최대한 참석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스쿨장님 귀찮게 해서 많이 배워야죠 ㅋㅋ

  • ?
    박정애 2011.11.15 23:24

    나도 그 비밀 이미 알고 있었는데..

    함께 하는거다..ㅋㅋ 다른사람도 더 알면 곤란한데..

    암튼 많이 나오는 일욜보다는 적게 나오는 토욜이 유리하건 맞는듯...

    그날 우리 한시간(?) 뱅..했자나..ㅋㅋ

    나 이륙 실패의 충격으로 온몸이 쑤신다.. 엉엉..

     

  • profile
    두연 2011.11.15 23:30

    ㅎㅎ 앞으로 열심히 비행하자 ^^

    글고 몸관리 잘해 무리하지말고~

  • ?
    시몽~~ 2011.11.16 01:23

    개(dog)걸음 X  -> 게걸음(crabing) - 게처럼 옆으로 간다는 의미임.

  • profile
    두연 2011.11.16 07:54

    이제보니 오타도 많고 잘린 글자도 많네요 ㅎㅎ 앞으로 신경써서 작성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