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데 죽어라 뛰어다니거나 고목처람 한자리에 서서 관절염 생겨가며 찍어야되구요... 그러다 보니 비행은 좋을때 다 놓치게 됩니다. 누구는 나오고 누구는 안나오고의 불평등을 없애기 위해 비행도 포기할때가 있지요... 그리고 찍은 시간만큼의 몇배의 시간을 들여 들여다보며 편집하는데 시간을 보냅니다.
그냥 한편 뚝딱 나오는게 아니라 찍고 만드는데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요
매주 또는 매일 이런걸 반복하는 짱님에게 고마움을 전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멋진 영상 찍고 만든 석현이에게도... ^^
요즘 비행가서 카메라 누가 찍어라고 짱님이 내밀면... 다들 모른체 하는게 보입니다. "찍을줄 몰라" ....... "이게 뭔데??"" 등등
태어날때 부터 잘찍고 잘만드는 사람 없어요. 저도 짱님도 그리고 카메라 담당하는 민경씨도....그리고 가끔 뚱껑 안열고 찍는 석현헴도... 차량운전부분도 위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석현아!! 보기는 잘보고 만들기도 엄청잘 만들고 일욜 뱅했는기 벌시로 동영상이 올라 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앞으로 자신의 고생문을 활짝 열어 제끼는것 같아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다....ㅎㅎㅎㅎ 영상에 목말라 하는 회원들을 위해 니가 고생을 앞으로 좀 할거 같은 느낌이 팍~~~~~~~ 잘 봤쓰!! ㅎㅎㅎㅎ
석현이가 고생 많이 했다.. 이륙장 무너지는 줄 알았다...하도 뛰어 다녀서.ㅎ 같이 착륙장 갈때..손 흔들고 말 타기하면서 누가 빨리 가나..했는데 내가 졌다....몸무게 땜에 졌다... 근데 동영상 보니깐 내가 많이 나오네...ㅎㅎ 담에는 서로 써클링하면서 찍어 줘...수고 많이 했다..
글쎄여..저도 잘 모르겠네여... 1번...몸무게 차이.. 2번...에버 기체가 고물이라서.... 3번...기량 차이... 4번...기체 크기 차이 (석현이는 L지...홍삼이는 M...) ㅎㅎㅎㅎ..요즘 석현이가 기량이 많이 발전 되서요. . 선배님들 말이 맞네여...기체 타하지 말아라...ㅠㅠㅠ 어짼든 석현이 발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안전하게 뱅 하자..
짐벌...... 탐난다.... 주라..... 도~~~ 가져와라~~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