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살아있어.....
공백 기간을 깨고 안전하게 비행해주어서 고맙습니다...
목발 집고도 스쿨에 가서 속상했었어요..
한편으로는 속상하고 또 한편으로는 얼마나 날고 싶으면 아픈다리 끌고 스쿨가나 했어요..
매주 단 한번만 빼놓고 계속 스쿨에 나갔지요...
운전만 하고 왔다고 하는날에는 속상해서 날지도 못하는데 모하러 가냐고 했어요.....
그런데 .... 한번 평일 비행때 따라 갔네요....
남들은 다 이륙해서 열잡고 고도 2.000 이라고 무전하고 ... 그것을 한없이 쳐다 보고만 있더라구요..
저는 그져 뱅하는 사람들 쳐다보며 좋겠다라고 생각만 했는데...
정작 본인은 아~~~~~ 저럴땐 저렇게 하는구나...하고 흘러가는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저도 또 한번 느꼈어요....
그냥 놀러 오는게 아니구나 ..... 라고.......
일도 못하고 뱅도 못하고 그져 .... 바람만 쐬고 오라고 했는데.... 바램이였는데....
그렇게 라도 스트레스 풀고 다녔지요...
본인이 다쳐서 다른 회원들께 민폐끼쳐 미안하다고 하더니....
고맙습니다....
다시 뱅하게 된것을 축하 하고 안전뱅 하세요...

성환이, 용이 첫비행 축하한다.

성환이는 두번의 실수와 두번의 이륙.
다른사람과 이륙자세를 비교해봐라.
문제는 견제 확인 후 허리를 숙여서 뛰어야 이륙이 되는데
두번 다 견제확인 후 바로 올라타버리는데 경사와 바람이 있어서 이륙이
되었지 아니면 무조건 실패했을거다.
다시한번 배운 자세를 머리속에서 되새겨보고, 지상훈련으로 감을 잡아라.

용이도 마찬가지. 허리를 숙이지 않고 이륙즉시 바로 앉아버리는데
그것 또한 잘못된 자세다.
견제 확인 후 허리를 숙이면서 뛰어야 되고, 허공에서도 한, 두발 뛰어주라했지?
그리고, 허리숙여 이륙 후 3초정도 비행하다가 자세를 바로 잡으라 했는데
바로 앉아버리는거 지상훈련이나 시뮬레이션으로 고쳐야한다.

상철이도 마찬가지로 너무 일찍 앉고 견제를 풀어버리는데
허리숙여서 이륙, 이륙후 3초 후 자세를 바로잡는 연습을 해야된다.

이제 첫발을 내 디뎠다.

비행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부터 자세를 교정해서 내걸로 만드는게 중요하다.

교육기간 중 자세를 교정하지 자세가 굳어서 못 고치니까 명심하고,

좋은 자세를 만드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성환이....용이...
첫 비행 축하한다....
나도 오랜만에 뱅해서 많이 떨려는데...
둘다 많이 무서워지.ㅎㅎ
앞으로 열심히 하자구나.....
비행도 중요하지만...첫째도 안전..둘째도 안전...
무조건 안전하게 무리하지 말고 비행하자...
석현이도.......다들 수고 했다..스쿨에서 자주 보자

하악!! 대연이 금계산 퍼포먼스- _-;; 순간 깜짝 놀랬네용
김용~교육생님~ 첫 뱅 축하드립니다.^^*

대연이 퍼포먼스 즐감했습니당~~
쒼났겠네~~ㅋㅋㅋ

다리를 쭉 뻗고 있으니 트위스터가 쉽게 들어왔다고 보여지고...
조종줄을 놓쳐버리니 회복 동작도 늦어지고...
맞겠다 싶으면 다리 바짝 오무리고 상체도 살짝 웅크린 다음,
회복동작을 하면 어지간하면 트위스터까지는 잘 안들어옵니다.

까레라 회복력 좋네요~~
1초만에 펴지고~~
EN-B는 역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