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5 대암산
2013.10.06 21:52
10월 첫주 토요뱅
조회 수 92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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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최장시간 뱅 추카추카.
짦은 비행경력에 그만한 비행과 열정이면 대성할 가능성이 보인다.
열씨미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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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힘들고 잼나는 하루...ㅎ
좋은 추억 만들었네여..다들 고생 많이 했습니다.
스쿨장님 감사합니다..바람 많이 부는데도 이륙 허가 해줘서여.ㅎㅎㅎ
앞으로 열심히 아름다운 비행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ㅎㅎㅎ~ 그랬어요?
그랬담 다행이구요.
그날 매미구조 가느라 수고 많았는데 다행히 비행을 잘 했다니
어느정도는 보상이 된듯해서 좋았구요.
조원장님도 좋은계절에 즐뱅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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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님 !!!
버린다면 버림을 받아야 겠죠....
어떻하겠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아요....
설마 빅버드도 저를 버리지는 않겠지요........
스쿨짱님도 저를 버리시면 전 ㅠㅠㅠㅠㅠㅠㅠㅠ 갈때가 없구요...
받아주는 데가 없는데요...
그래도 아무일 없이 뱅해서 그런지 그 날 남편이 다시 날아 가는줄 알았어요..
처음으로 오랜 시간 뱅해서 그런지 입이 귀어 걸렸어요... 그렇게 좋아 하는걸 보고 이야기 해봤자 잔소리로만 들을 텐데요...
기분 업~~~ 업~~~ 업 이라서 ~~~~~~~ 그냥~~~~
그런데 그 날 짱님께서 이룩 안해 주었으면 눈물 날뻔 했다는데요... ㅋㅋㅋㅋㅋ
안전뱅.... 즐뱅....... 하기로 했어요...
짱님도 오래~~~ 오래~~~~ 뵈야죠,,,,,
빅버드 가족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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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고? 그게 아닌데~
오래 보쟀더니 조원장 버린다꼬?
조원장 버린데서 띄워줬지 아님 안띄워줬다.
집에 들어가서 혼 많이 났지?
조원장님 혼 많이 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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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달 뱅 못했는데 일년도 넘은 느낌이랄까.
모르는 교육생도 많을 거같고.
비행 영상보니 태경한테는 벌써 추월당했고,
박홍삼도 만만찮게 발전하고
인애의 열과 성도 윤조 못잖케 보이네....요.
누렇게 변해가는 초계들판이 그립습니다.
시월도 영월뱅 한 번이면 후딱 지나버리는게 아닐까 아쉽고,
아직 문경 못 가 본 것도 딱합니다. 헤헤
ㅎㅎ 먼가에 홀린듯. 왠지 이날은 꼭 비행을 해야만 할거 같아서 갔었는데.
1시간정도 신나게 릿지비행했던 날이네요. 사실 두둥실 바람인지라.. 릿지라고도 볼수는 없지만..
아무튼 무진장 신났었네요^^
이륙할때 바람에 막 패대기 당하고. ㅎㅎ 바람셀때 이륙하는 법에 대해서 좀더 감을 잡아야 겠어용 홍홍
다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