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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륙할때 전방을 꼭 확인하고 이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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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장수 2008.10.01 10:26
    편집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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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08.10.01 13:13
    오~잉~!! 나가면서 다른기체와 부딪치는 장면은 촬영이 안되었는 모양이네요...촬영 되었으면 좋은 자료 화면이 되었을텐데...ㅎ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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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비행 2008.10.01 19:31
    늘 좋은영상찍고 편집해주시고 마지막까지 이륙장에 남으셔서 후배들돌보는 뱃트맨형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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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8.10.01 20:40
    다들 선배님들이 딱아 놓은 전통이라서...나도 하는것이지 뭐 다른게 있남...

    그리고 두 번의 충돌 위기가 있었는데 다행이 모두 피해 갔습니다..타 이륙장에 가서는 우리 이륙장보다 더 세심한 이륙이 필요한 것같고..

    이 선생님 이륙모습이 내가 찍은 동영상중에 가장 안정스럽게 이륙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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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정 2008.10.01 23:11
    뱃트맨님, 상당한 분량일텐데 세심하게 편집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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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사령부 2008.10.02 10:45
    이륙 자세가 많이들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팔이 뻗뻗하지요?

    이륙시는 엄밀히말하자면 3단계가 있는데 1단계: 산개, 2단계: 조종과 결정, 3단계: 가속과 이탈입니다.
    지금 산개는 잘 되는 것 같은데 조종과 결정단계에서 모두들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지난 문경에서와 같은 이륙장 조건과 바람이었다면 캐노피를 머리위에 올려놓고 완벽하게 조종을 한 후 이륙해도 충분하였다고 생각되기때문에 너무 여유없이 뛰어나가지 말고 전방이든 후방이든 산개 후 지상훈련한다고 생각하고 조종을 충분히 한 후 내가 나가고 싶을때 나가면 실패도 없고, 여유를 찾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속과 이탈단계에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조종과 이륙해야겠다고 결정이 되었다면 5m 전력질주를 해야 가속이 붙고 양력을 받는데 이륙시 전력질주를 하는 이가 별로 없는 것 같고, 뛰어나갈때 허리에 압력을 느끼면서 나가야하는데 박정훈이 실패하는 것과 같은 것은 뛰는 속도보다 브레이크코드를 더 빨리 놓아버렸기 때문에 캐노피가 앞으로 튀어가가고 나는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해서 캐노피가 앞으로 쏟아지는 것입니다.

    이륙시든 비행중이든 캐노피의 압력이 없어지면 무너지는 것이므로 항상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이들 좋아지고 있지만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