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 31일 대니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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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봄처럼 거친 날입니다.

 

 

 

 

거친날 전문 파일럿 손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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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로 비행중 ...비행중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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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고 거친날은 지상훈련을 하면서 가스트가 사라지는 3시 이후로 비행을 하기로 합니다.

 

 

 

캬~~~ 가을이 이렇게 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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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이시네요.. 성함을  잊어 버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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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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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나랑 갑장이신 교육생이 등장합니다.

 

 

 

 

나와 같은 나이인 88년생 동갑입니다...하하..

 

점점 88년생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88년생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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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기상 전문 파일럿이자 최고 고참인 손 팀장님이 새~~애까만 후배님들의 지상훈련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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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호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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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봉 회원은 신기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체를 둥그렇게 말아서 마치 텐트 처럼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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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88년 갑장 교육생이 바람에 끌려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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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도 탑라벨의 파일럿에게 개인교습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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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금방은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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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호형님은 조용히 한쪽에서 땀을 흘리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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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1일 대니산-1

 

photo by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