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빅버드 패러글라이딩 클럽 - 김성호 사무국장님의 흑역사

김성호 사무국장님의 흑역사

1,000회 비행 기념식 사진을 정리하면서

딱히 떠오르는 김성호 사무국장님의 에피소드가 없네요..

그래서 지나간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2008년 5월에 대니산에서 빅버드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도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는데, 김성호 형님의 부메랑입니다.

제가 빅버드 게시판에 첨 올린 사진입니다.

빅버드라는 마크가 시원하고 인상적입니다..

ㅋㅋㅋ 이건 대박이였습니다..

이날 하도 놀림을 당하시다보니 점심도 교육생들 틈에 끼어 드셨던 기억이..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가시기를..

비교적 최근엔 템덤손님과 나무로 돌진하신적도 있고.

대니산 남짜에서 이륙에 실패하여 하네스만 메고 탈출 하신적도 있죠..ㅎㅎ

그늘없는 착륙장에서 착륙 유도중..

착륙고도가 많이 떨어져 들어오는 교육생 유도는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침니다.

천번의 비행을 큰 흑역사 없이 해내신 김성호 사무국장님.

축하드립니다.

김성호 사무국장님의 흑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