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지난 가을 태투어 사진을 이제서야 올려드립니다.
가을의 정취를 다시 함 만끽하믄서...
귀여운 특전사 아기병사들까지...잇힝~~~~~
자~ 일단 먼저 낯선 이륙장에서 짱님 먼저 더미 비행을 뜨십니다~
활공장 전경 정말 시원~~~~~~하게 생겼죠?ㅋㅋ
다시봐도 정말 높고 푸른 가을하늘입니다. 제 맘엔 전혀 안드는 푸르딩딩한 색깔의 까레라가 창공을 가릅니다.
특전사 아기 병사들입니다.
6주 동안(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패러 교육을 한답니다.
저런거 갈켜주는 줄 알았음 나도 진즉에 특전사 갈껄...이란 뒤늦은 후회를 좀 했더랬습니다.ㅋㅋ
저 군대갔음 정말 성질 작살나는 여자 고참 됐을텐데..캬캬캬캬~
쟤들은 진에서 저 못쉥긴 하늘색 볼레로를 단체로 주문제작 했나봐요.
색상이 볼썽사납긴 하지만...앞섹에 GPS까지 갖출건 다 갖추고 비행하는 아기병사들~ 돈이 얼마짜린데..ㅜㅜ 부럽~
빠알간 까레라 이륙합니다.
짱님께서 탑랜딩 하시고 다시 푸르딩딩 까레라를 가지고 석현 아저씨가 이륙 하십니다~
폼은 쫌...>_<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죄송~이런 사진 밖에 엄서효.ㅋ
강풍에 이륙 못하고 대기하고 있는 특전사 아기병사들입니다.
숙소 모습입니다. 흠냐흠냐~ 사이즈와 포즈가 영 멍멍이 집에 들어가 계신듯 하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
술도 얼마 안드시고 노래하고 잘 노시는 석현 아저씨~
영동 팀장님에 이어 에어컨바지 차림을 선보이신 울 첫째삼촌~ 인걸삼촌 되시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이상 즐거웠던 가을날의 기억...
시간 참~~~~~ 빨리 가요. 벌써 한 계절이 지나고 1월...ㅜ
모두모두 2014년 한해는 행복하시어요~
흐흐흐
평소 비행 기회가 잘 없는 짱님과 국장님을 위해
가끔은 이런 휴식도 필요한데...
또 한 번 만들어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