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1일 단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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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 동안의 강풍과 달리 오후 6시 전후로 이륙을 하니,
기상 상태가 매우 양호하다 생각되어 한참 고민 후에 살짜기 폰 꺼내어 찍어 보았습니다.
( 이미 제 폰님은 바닷물과 접선하여 서비스센터에서 A/S 수리불가 판정 받은 지도 1년이 넘은 터라..... )
아무 안전 장치도 달아놓지 않았지만, 조심조심 해가며 찍은 탓에 그래도 나름 만족스런 사진들이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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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로 물들어가는 하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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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달입니다.
요 사진에 보이는 하얀 점이 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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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팀 글라이더가 찍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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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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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거나 비슷한 사진들이긴 하지만, 몽땅 투척을~~~~~ 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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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무릎팍팍!!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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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이 그래도 인기가 제일 좋았네요! 효주 언니랑 보영이한테~ *^-^*
단지 A,B,C,D 라이저만 나왔을 뿐인데 ☞☜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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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휴대폰에 줄 하나 안 달고 도전하시면~ 위험하기도 할 뿐더러,
그 폰과는 영영 이별을 할 수 있으므로 폰 버려도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저에게 기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
[ ★ 이상. 끝!! ★ ]
하하...지은이 폰이 탐난다.. 잘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