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1일 단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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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갑자기 번쩍! 하고 나타나신 태진천 초급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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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바람이 조금 약해졌다 생각되어
승우 오빠 더미 이륙 pm 17:59
그 외 회원들 및 교육생 이륙 준비
pm 18:01 이륙 ㅡ 박종진 회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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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8:06 이륙 ㅡ 김태경 회원님 // photo by. 최효주 언니
어딜가나 어설픈 사고뭉치..... 저입니다..... OTL
pm 18:01 이륙 ㅡ 지은 // photo by. 최효주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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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 노조위원장(맞나요?) 예건희 교육생 ㅎㅎㅎ
차에 기체들 싣고서 고 사이에 앉아 쉬고 있는데, 해가 져버려서 보이지도 않네요 ㅜㅜ
임재민 군의 첫 비행을 비롯하여 다른 회원 및 교육생 모두
오늘 간절히 바라던 한 비행 실컷 즐기고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붉은 노을로 물든 하늘과 하얀 달을 보면서 즐긴ㅡ 정말 말 그대로 '야간비행'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