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지송합니다...빅버드엔 사각지대가 없다 아시잖아요...기체 겐찬코 다치신데 없으니 올려도 되지요...ㅋㅋㅋ 기체 회수하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도와주신 분들도...
나무잎이 다 떨어졌네요 이렇게 1년이 또 흘러 가는거 같습니다. ㅋㅋ
일욜은 비오고 바람씨고...
토욜에 뱅할수 있는 사람은 월매나 좋은지...ㅜㅜ
갑자기 내 인생이 어쩌다...ㅋㅋㅋ
즐거우셨겠습니당~~
이런 의지의 한국인들 가트니 ..그마이 바람씬데 기여이 비행을ㅋㅋㅋ
한바탕 퍼 부으려고 그런지 구름 잔뜩끼고 하루 죙일 어둑~침침허니
암튼 기분나쁜 기상............
대연이 더미 뛰고 진천행님 이륙실패로 전의상실하고 점심 먹으러.......ㅠㅠ
오늘은 비행포기하고 후방연습이나 해야겠다 마음먹고 후방 맹~연습......... 이제 쬐금 알것 같네.....ㅎㅎㅎ
땀나도록 연습 중 기획팀장님의 이륙장 이동에 부랴부랴 짐싸서 더블캡에 몸을 실었다.
바람은 많이 죽었지만,사방에서 불어오는게 여간 기분이 좋질 않다....
믿음직한 더미 봉희행님의 출발을 시점으로 차례차례 텐뎀나가고,우리도 나갈 준비......
바람이 기분나빠 전방할려다,용기내어 후방을 해 본다
A라이저를 살짝 당겨 기체를 들어올리니 기체가 왼쪽으로 넘어 간다......
왼쪽 브레이크를 조금 당겨 기체를 바로 잡고 돌아 서는데 갑자기 몸을 빨아 당기듯 몸이 하늘로 솟구친다
뒤에서 들려오는 성찬이의 부러운 함성.......ㅋㅋㅋ
이륙 후 풋바를 밟고 전진하라는 국장님의 말씀에 풋바를 밟으려니...........이런 좬장~ ~ 풋바고리를 연결시켜 놓지 않았네...ㅠㅠ
공중에서 고리 연결시키느라 애~ 뭇네....... 풋바를 처음 밟아서 그런지 힘껏 밟아도 다리가 펴지지 않는다
어느정도 나온후 귀접기로 고도까고 착륙장에 착륙.......
거친 바람에 쬐금 불안했지만 나름 잼있는 비행.....ㅎㅎㅎ 이런 맛에 비행하는거 아임미까 ~ ~ ~ ??
윤희 누나는 시겁했다는데,괜찮은 감요.....???
ㅎㅎ 백순씨, 어김없이 카메라 들이 댔네.
큰 나무에 걸린 커다란 연 걷는데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짱님 유머 압권이었습니다.
윤희씨 자꾸 떠오르고 전진이 안될 때 "엄마, 아들 얼굴이 보였다."니까
"걱정마라, 여지껏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사람 하나도 없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