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대니산 포로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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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꿀바람에 안 나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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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풍인가..??? 배풍인가..? 햇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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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떡 깔고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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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싸~~~~ 이륙된다.~~~~!!!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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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제가 성함을 모르겠네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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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욕봤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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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적교쯤에서 강력한 비구름이 천둥을 동반하면서 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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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 분위기....
에~ 비행도 못했는데.....무풍에 뛸 자신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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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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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
이런것도 되는겨? 참..빅버드엔 인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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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젠 손만 펴면 비행이 될듯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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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능선에 뿌려지는 소나기 ..
이제 도망가야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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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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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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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동향 파악하고 있는 변 모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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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무래도 성호 형님은 고향집에 온듯한
푸근함을 느끼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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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범들은 이 상황이 재미있나 봅니다..
근처 50M이내에 벼락이라도 한번 때리면
정전기 땜에 온몸의 털이 살아있는듯한 유체 이탈의
순간을 경험 하실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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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차량이 악천후를 뚷고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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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수용소 생활을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사라센
젤 위에 삿대질 하는분......
참 없어 보입니다... 복장 규제 좀 해야겠네용 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