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을 하고, 지도를 하는것이 원래 해야될 일이고,
평소에 잘 해준것도 없는데 이런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잘 지도해주라는 것으로 알고
앞으로도 늘 즐뱅, 안전뱅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 고맙다.
요즘 많이 바쁜가 보더라.
하루빨리 자리 잡고, 같이 뱅하자~
스쿨장님...
어제는 찾아 뵈어야 하는건데.. 못 가서 죄송합니다.
4년째 비행하고 있지만 한 번도 다치지 않게 비행을 지도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항상 빅버드 생각하고 있으니깐 시간 나면 바로바로 찾아가겠습니당~~
빅버드 모두 안전비행 하셔와요~~~^^
ㅋㅋㅋ~
민경이 왈 "경비용역 썼는데 맘에 안들어 밥만 먹여서 일당 안주고 보냈뿠슴다"
민경이 뒤에서 두리번 거리는 쉐프리 일당 날라가는 순간. ㅎㅎㅎ~
짱님왈...
" 민경아....한잔하고 넥타이 풀어헤치고 거리 활보하는 조폭 같네.....
그뒤에는 노란옷입은 경호원(똘마니?? ㅎㅎ)이 호위하는듯 하네...ㅋㅋ"
스승의날 밤거리 풍경 좋네요..............ㅎㅎㅎ어제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좀더 많은 준비를 해서 모셔야 했었는데 부족한게 많았던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윤조가 잘 하리라 봅니다..^^
무대체질이 아니라 글 읽기가 참으로 부담스럽고 떨렸는데 ....
모두들 땅바닥에 고개를 숙이고 훈계를 듣는 학생들 처럼 그러고 계시네요...ㅎㅎ
어제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들도 계시고 또 게시판에 다시 올려 돌라는 요청이 있어 부끄럽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리는 의미에서 감사의 편지 올리겠습니다.
이륙하다가 실패 했을 때 제일 먼저 달려오는건 빅버드 건장한 남자들..
이륙해서 하네스에 제대로 안고 릿지나 소아링 할 때 콜 해주는건 짱님을 비롯한 성호아저씨, 석현아저씨 등 빅버드 고참분들.....
콜 해주는거 제대로 못하면 안타까운 마음에 욕도 좀 섞이지만 꼭 고도상승시켜주고 비행시간 늘려주고 싶은 맘에 무전기 뜨뜻해질 때 까지 놓치못하고 목소리 쉴 때 까지 콜해주시는 고마운 빅버드 선배님들
비행하다가 산중턱 나무에 매미가 됐을 때 걱정된 마음에 자기몸 사리지 않고 죽어라고 뛰어내려오는건 역시나 빅버드 멋진 남자들....
착륙하면 춥고, 더워도 함께 기체 정리해 주는 것 역시 빅버드 회원들.....
초보자들 한번이라도 더 비행 시키고자 자기 비행은 포기하고 이륙보조 하고 차량운전도 마다하지 않는 것도 또한 빅버드 선배님들...
이 모든 것이 빅버드에서 비행을 하고 있으니까 내가 받을수 있는 것이라 당연하게 생각하겠지만 처음 교육생으로 들어왔을 때 모든 선배님들 한테 우리 모두가 받았던 일들이고, 지금은 또 우리가 받은만큼 새로운 교육생에게 다시 해주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
비행에 관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고, 비행하면서 껶었던 일들이나, 비행기술을 계속 얘기 하고 교육하는건 스스로 아는만큼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고, 장거리 비행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꼭 선배나 고참이 교육생한테만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고 좋은 비행을 할 수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함께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얘기를 나누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인 우리모두가 오늘의 주인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빅버드란 이름 아래 안전하고 좋은 비행 오랫동안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회원들 안전과 좋은 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늘 365일 한결같이 빅버드에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정신적 지주 스쿨장님
위로는 형님들과 어울리시면서 놀아드리고, 아래로는 동생들과 허물없이 영화도 보고 즐기면서 부드럽게 풀어주는 옆집아저씨 같은 성호아저씨
공식, 비공식적으로 쓴소리 담당하시면서 빅버드의 기강을 바로잡고자 한몸 던져 나쁜남자 역할하고 계시는 석현아저씨 (살짝 유머도 담당하고 계시죠..아저씨 때문에 웃을일이 얼마나 많은지...^------------^)
개인적인 도전과 성취의 목적이 있지만 늘 혼자 외롭게 빅버드의 대표선수를 도맡아서 리그전에 출전하시면서 빅버드의 건재함을 알리고 계시는 고급팀장님 영동아저씨, 늘 그 열정에 감탄하면서 부럽기도 합니다...
자기 비행보다는 회원들 동영상 촬영하고, 편집해서 만들어 올리고, 홈피관리까지(월급도 없는데...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또 지상연습 할때마다 교육생 연습시키고, 회원들 후방연습 다 시키는 빅버드의 1등 일꾼 규니....늘 고맙고 미안한건 저뿐만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많은 빅버드의 스승님들이 뒤에서 든든히 받치고 있어서 빅버드가 튼튼하게 성장하고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도 빅버드에 많은 지원과 관심부탁드립니다....(특히, 최상인, 우성주 고문님.....늘 물질적,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안으셨는데...앞으로도 쭈~~욱 계속 부탁드립니다....*^^*)
모든 선배님들에게 작은 성의라도 표시 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죄송합니다....
다시한번 여러 스승님들께 감사의 인사 대표로 전합니다
빅버드인 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모두들 좋은 선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ㅎㅎ..응두야 고맙다...
다들 나보고 사원복 입고 왔냐고 하더라...ㅠ.ㅠ 나름 비싼옷인데...ㅎㅎ
비행도 중요하지만... 졸업하고, 안정된 직장 잡아야지....ㅎㅎ
바람쐬러 가끔와라....
오면 깜짝 놀랄거다....새로운 얼굴이 얼마나 많아 졌는지....ㅎㅎ
야~~~~~~
다음엔 회사유니폼 입고 나가께... ^^
헉.......... 나도 회사 유니폼인줄 알았당.....
이 글에 모든 회원님과 교육생님들의 마음이 녹아있는 듯 합니다.
이 좋은 시기에 같이 비행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 아쉽네요..
민경누님~글 잘 쓰셨어요~
근데 누님 사복 입은 모습 처음 보는거 같아요~
비행복 보다 사복이 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 짱님 웃는 표정이 넘 환하신데요..^^
긍데...울 선달 삼촌 눈은 누가 저래 게슴츠레하게 풀리게 만들어놨데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인걸삼촌도 함께 했었어야 했는데 넘~아쉽네용..
민경언니 역시..언니한테 넘 배울점이 많은것 같앙..내가 다 감동..ㅎㅎ
늘 감사하는 마음은 있지만 표현도 중요해..ㅎㅎ
스승의 날을 맞아 짱님을 비롯한 여러 선배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빅버드에서 처음 맞는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무척 감사드립니다.
사제지간의 정을 몸소 느낄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행사 준비하신 조민경 누님 수고많았습니다.
항상 웃음을 잊지않는 빅버드의 일원이 되도록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보람되고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