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2일 대니산

by saracen posted Feb 13, 2012 Replies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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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2일 대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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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이 많아 늦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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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머리카락도 짜르고....나무도 짜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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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갔~~

 

거긴..아직도  티아노사우르스가 가끔 출몰하는 대한민국 마지막 오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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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악 구조팀에게 구조장비를 항공투하 하는 스쿨장님의 부메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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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f장과 박정애님을 

티아노사우르스가 출몰하는 지역에서 구조한

 구조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chef 장 구조팀.  >

천인걸 안전이사님.

오수환 중급팀 부팀장

한백순 님.

황심온님.

이동환님.

차량지원 : 남봉희 경기이사님.

항공지원 : 스쿨장님.

 

 < 박정애 구조팀. >

김희중님.

홍승욱님.

류병습님.

 

............saarcen

 

  • profile
    두연 2012.02.14 00:34

    역쉬 쉐프라인이 지원도 막강하네요 ㅎㅎㅎ 사진 잘봤습니다.

    그날 스쿨장님도 작전 수행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구조대원분들고 고생하시고요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모두들~

     

  • profile
    규니 2012.02.15 16:15

    두연아 중급팀에 올라간걸 환영한다~~~~  위에 고참들 다 제끼고 중급팀됐넹....

    이젠 니가 먼저 중급팀으로 됐으니 빅버드고참 순위는 니가 빠르다~~  ^^

  • ?
    박정애 2012.02.15 14:06

    전 짱님이 그쪽으로 왜 가시나?..했어요..

    임무를 수행하러 가신거였어..ㅋㅋ 넘 멋져용~ 고론 방법이 있었어..

  • profile
    버드맨 2012.02.15 15:40

    ㅋㅋㅋ~

    내가  안갔음 니 장비는 내가 구조했을낀데~

    내 힘들지 말라고 대두가 매미됐나보다.

  • profile
    규니 2012.02.15 16:15

    쉐프장........ 내 맘이 아프다..... 우예 산 기체인데.....   ㅜㅜ

  • ?
    대두 2012.02.17 00:36

    ^^

    이날 실력도 안 되는 놈이 너무 욕심을 부린 것 같습니다.

    새기체 받아서 반나절 만에 찢어먹고 (김치니까 ㅋㅋ)

    고사 두 번 지내고 ㅎ

    매미 구조하려 올라와서 웃으면서 고생해 주신 형님 동생들

    착륙장에서 늦게 까지 집에도 못가고 기다려준 회원님들

    고공투하 하신다고 고생하신 짱님.

    늦게 삼실에 오셔서 위로해 주고 가신 총무님

    그리고 따뜻한 위로의 글 올려주시는 빅버드 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버드맨 2012.02.17 11:40

    ㅋㅋㅋ~

    동기는 맞는데 결과는 천지차이

    누구는 사람이 병원가고, 누구는 장비가 병원가고..............

    순간의 판단이 엄청난 결과를. ㅎㅎㅎ~

     

    계모임 함 해야 안되는감?

  • profile
    버드맨 2012.02.17 13:17

    음~~~~

    우쨌든 대니산 북쪽 앞산이 문제구먼.

    누가 가서 확 들어 옮겨버릴수 없나?

  • profile
    남선달 2012.02.17 13:12

    나무 높이를 15미터에서 20미터로 볼때 나무끝타리에 걸리쓰니 그곳에 나무만 없었으면 걸리지 않았을거라는 계산이 나오는데....ㅎㅎㅎ

    결국엔 나무가 문제라는 이야기.....나무만 없었으면 그높은곳에서 뛰어 내리지도 않았을 것이고....ㅎㅎㅎㅎ

     

    또 나무없었으면 다쳤니 우쨌니 댓글 올리지 마라....나무없었으면 산사면 으로 슬라이딩   쫘~~~~악~~~....!!!

    음....대니산 북좌~~~~~~~쩝~~~

  • profile
    규니 2012.02.17 11:51

    동기..... 아닙니다. 

    먼저 대두는 그냥 매미만 됐고...

    누구누구는 성격이 양은냄비에 끊이는 물 같아서 그새를 못 참고 하네스 풀고 뛰어내려

    그동안 적립해둔 보험금 타셨지요.....  ㅎㅎ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원수 아닙니다~~~~~   

    그 나무 덕택에 모두 안다칠수 있었습니다.

    담에 가면 기체고사가 아니라 나무에 고사 함 지내세요~~~  ^^ 


  • profile
    남선달 2012.02.17 10:26

    두영이와 난 대니산 북좌 앞산 동기여...ㅠㅠ 원수같은 대니산 북좌...한번더 매미되서 완전 민대머리를 만들자...튼튼한 톱한자루만 있으면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