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4일 단양 두산활공장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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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두산활공장에 비행을 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눈물이 콩콩 날만큼 아쉬운 비행이였습니다..
눈이 쌓이면..... 다시 한번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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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어 매운탕...
별로 맛이 없는데...배가 고파 많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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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장에서 보는 이륙장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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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장에서 이륙장까지 10여분..
오...마이갓~~!!! 우리나라에 멋진 이륙장이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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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혁 팀장님이 비행 경로을 브리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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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장 우측 능선을 이용하여 릿지비행을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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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넘치는 우리의 젊은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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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사무국장님이 기상체크도 하고 교육생 유도도 할겸 먼저 이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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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죽입니다.
노이즈만 좀 적었더라면...... 엷은 노이즈가 시야를 좁이는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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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걸 형님도 나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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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는 사진입니다..
새로운 개념의 윙마운트를 제작하고 ...
또, 몇일을 고민끝에 장착했는데..
마직막 확인단계에서
카메라의 밧데리가 나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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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밧데리의 관리나 이론적 운용능력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륙직전에 밧데리가 나가버리다니....
아~!!!
세계 패러계의 진화가 최소 일주일 늦어지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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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온씨도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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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잠시의 릿지를 타다가 착륙하고는 착륙하는 기체를 촬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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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륙장에 올라오니 교육생이 지상훈련을 하고 있군요..
여기서는 지상훈련이 곧 비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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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운전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1년 12월 4일 단양 두산활공장 -1편 / saracen
호정형님! 패러계의 진화 일주일뒤면 완성되는 건가요? 기대 되는데요....사진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