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5
짐꾼 포터가 고생한날 간헐재
2차 노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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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 김선배!
우짜면 경품으로 노트북을 다받노?
내~ 경품의 심상치않음을 채고 거금2만원을 배팅 했건만 투자처가 잘못되었는지 황쳐버리고~~~ 좋은 날씨에 뱅도 못하고 팔도 아프고 상금으로 회식하는데 가지도 못하고~~~~~아~~! 마리끼리 적자구만~~~
우째 팔보다 배가 더아프노~~~ㅎㅎㅎ 이배아픔은 순전히 김선배 경품 때문일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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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들놈이 형님 프로필 사진 보더니만.... 막 웃더니......하는 말이...........
이게 뭔데요????????? ........ 저게 왜 있지????? 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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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진 너무 이뿌다~ㅎㅎ
경품 획득 추카드려요~ㅎㅎ
희중형님!사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