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일 대암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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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열속에서 새로운 화각을 시도해봤습니다.
등산화에 소형디카를 매달아 리모콘으로 캐노피를 촬영하고 싶었습니다.
문뜩, 장착방법이 새벽 두시에 떠올라 후다닥 만들었습니다.
일단 하고싶은 건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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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날개를 두번씩이나 두들겨 맞으면서 52장을 촬영했습니다.
결과물을 소개합니다.
에구머니나.....역광에 하늘이 날라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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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을 잡으면서도 찍었습니다.~~
오른쪽으로 몸을 완전히 넘기면서 써클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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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광을 극복을 못하겠네요..
열이 강해서 카메라 조작도 못하겠고....결국, 중간에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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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반적인 소향 디카를 시용하다보니 화각이 좁아 답답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역광(측광)을 해결 못했습니다.
다음에 ...위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시도를 해보겠습니다.
발로도 사진을 찍는 사라센~~~
ㅎㅎㅎ~ 수고했습니다.
더 좋고 멋진 발명을 기대하면서~~
근데 손씨아제 생각보다 많이 편집했네?
치열했다고 들었는데 많이 봐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