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희중 선배님의 오후 비행이 장고.... 끝에 시작됩니다..
이륙장에만 강한바람이 있고, 착륙장은 무풍에 가깝고....
아까보다는 바람이 죽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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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런..~~
강한 공중바람이 , 달파라의 기체와 함께 김희중 선배를 꼼짝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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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불과 5분정도의 시간에 북쪽으로 밀려나갑니다..
"아이고!!! 이일을 우짜노~? 대구까지 가시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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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릇 ...대부분의 비행체가 앞으로 비행을 하게 되어있는데....
뒤로 슬금슬금 비행을 하는것이 조마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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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금 낮은 능선지대로 나왔나 봅니다.
조금씩 전진합니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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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낮은고도에서는 바람이 적은 모양입니다.
달파라의 기체보다 빠른 속도로 앞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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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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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제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갤러리들이 목을 빼고 두대의 기체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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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후에 ..무사착륙을 알리는 무전이 들어옵니다.
달파라 기체도 무사히 착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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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패러팀들이 이륙장 철수를 하는순간..빈하늘을 독수리 편대가 메꾸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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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
잊을뻔 했습니다.
탑~랜딩과 , 타~압매미의 차이를 모여주는 사진입니다. ^^!
김희중 선배님의 멋지고, 안전한 비상착륙을 축하드립니다.~~
안전비행 사라센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