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7일 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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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맞지않는 칠포 곤륜산 이륙장.
곤륜산 이륙장은 액티브한 그림이 많이 나오는곳이다.
오늘도 텐덤손님들은 즐거워하고.. ㅎㅎ
열풍클럽도 그늘밑에서 관망 분위기.
바람의 세기가 문제가 아니라 남서풍이 문제다.
템덤도 이륙이 쉽지않다.
이런 그림을 원했는데..... ㅠㅠ
아..쫌!!
제발 검은색 옷쫌 입지마!! 노출을 못 맞춰.
정밀한 핸들링으로 가스트를 극복.
클럽장님은 칠포만 오면 온통 헤집고 다니시네...
열풍팀의 막내가 새로운 장비를 가지고 씩씩하게 나간다.
참하게 잘하네.
박교택 형님도 남서바람과 가스트에 고전을 하시고..
열풍 종진형님이 유일하게 이륙장을 올라선다.
김민규선수, 아쉬워서 몇번을 돌아보지만
쎈바람에 철수...
기다림과 기대감, 긴장감... 비행의 한부분이다.
2025년 7월 27일 곤륜산 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