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문체부 대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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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대천 해수욕장의 해물탕에는 문어가 없다. ㅠㅠ
해수욕장의 밤은 깊어가고..
ㅋㅋ 조개까는 남자.
25일 아침.
보령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25회 문화관광부 패러글라이딩 대회의 개회식이 열렸다.
착륙장에 잠시 들렸다가..
이륙장에 서둘러 올랐다.
여성부, 시니어 부 부터 경기 시작.
바람이 조금 세지만 무난히 이륙이 가능하다
이륙은 모두들 참하게 잘하신다.,
대기줄도 길어지고..
선수확인과정이 있어 대충 나갈수 없다.
바람이 간간히 세어질때마다 이륙 통제관의 대기하라는 지시가 반복되고..
보령 회장님(?) 이륙통제가 명확하고 간결하여
이륙장을 완전히 장확하고있다.
사천팀의 주관홍 회장님.
이륙후에 오른쪽 라이저가 꼬여있어 고생하셨다는...
아이고...바람이 점점 세어지내..
경험상, 기체가 이렇게 올라오면 비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아주 재미있는 글라이더가 있다.
강렬함과 위트가 있는 디자인이다.
잠시 바람이 약해질때마다 한명씩 나가지만 이륙후 가스트에 휘청거리는 기체가 많아진다.
아이고... 점점 힘들어 지네..
박종태 회원님도 이륙순서에서 날개는 폈는데..
날개가 혼자 뒤로 이륙한다
25회 문체부 대회 -1
photo by sara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