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대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니미~~!! 태풍분다고 하더만 바람없어 이륙못하는줄 알았다....
사무국장님 왈~~~" 응도야 니도 갔삐라~~~!!"
오전에 뱃선배 1100잡아 대구로 째다가 불탄산도 못가고 마을에 낙~~~~하시더만 오후에 열받어 더미떠서 구름밑에까지 올라서는 대구로 사정없이 가셨는데 아직까지 행불 상태임.....이글 끝내고 연락해볼참임(오늘 휴대폰 안가지고옴....)
오전에 쫄~~~타신(열이 덜익었는데 더미함) 도은선배 역시 뱃선배와 비슷한 고도에서 노시더만 같이 대구로 출발 해서리 화원 톨게이트에서 픽업~~~
여사장님 오늘새기체(스포츠 gto)로 오전에 몸풀기 한판 하시더만 4시넘어 이륙하시더만 금방 1300 잡고 대구 방향도 잘모르시면서 마구 가시더만 불탄산까지 가셔서 한참 악전고투 하시더만 너무늦은 관계로 열이없어 장열히 불탄산 밑에 전사~~~
바리오도 없는 응도도 1000넘게 고도 잡고 너무올라가는것 같아 대구까지 보낼려고 했음(바리오만 찼으면 보냈다...ㅎㅎㅎ)
문제의 남선달 오전에 1350잡고 대구로 사정없이 쑤시다 불탄산위에서 엄청난넘 한테 한방먹고 고압선의 위용에 오줌을 질~~질~~싸며 약산온천 다음 골짜기에 악전 고투 하며 착륙(오늘도 착륙하며 봄바람의 뜨거운 맛을 봄~~~ㅎㅎㅎ) 오후에 뭐있겠나 싶어 비행 안하고 있다가 도은선배와 뱃선배 잡고 가는거 보고 열라 후회함~~ㅎㅎㅎ
그외 천선배 1300 넘게 잡고 하사장님 늦게 오셔서 오후에 하나 무시더만 대구로 열라 가시는거 갔더만 다시 빽~~~턴하시어 남짜 착륙장에 착륙~~~~
니...............미 앞산 탈려고 화원 문내리 용문사쪽에 붙었다가 못 잡고 골짜기에 내렷서 걷다가 일톤 얻어타고 나와서 버스타고 오는바람에 일이 밀려버렷당.....뱅 잘하고 사천 회 잘 먹고 오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