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경북 협회장배 P/G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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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협회장배대회가 안동 단호활공장에서 열렸습니다.

 

손영동 대구협회장님이 혼자 참가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제가 모시기로 합니다.

 

그래서 안동팀, 영천팀, 포항팀, 대구팀등 300여명이 참가하여 성대하기 치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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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장은 차가 빠지는 모래밭입니다.

 

기체의 마모를 가져오고  차를  빠트리는 낙동강 모래밭이  오늘 한사람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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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협회장님이 개회사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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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먹으며 듣는 경기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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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장 올라가는 길이 좋습니다.

 

이륙장은...기체만 펼수있으면 그곳이  이륙장입니다.

 

이륙장의 실고도는 350m

 

착륙장 고도는 약 9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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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계가 어마무시합니다.

 

팔공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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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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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에 이륙하여 착륙직전 바라본 착륙장입니다.

 

낙동강 모래밭에 만들어졌으며 내년에 20억을 투입하여 좀더 오른쪽에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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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은 어느방향이던 가능하지만 약한바람이 돌아 들어오는 이상한 이륙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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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하는 선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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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m 를 날아가도 철저하게 팀과 이름을 체크하는 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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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음사진이 궁금한 착륙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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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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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팀의 첫비행자가 능선을 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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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는 열풍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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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착륙~~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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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선수 같으신데 멋지게 착륙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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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손영동 대구협회장님의 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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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아버지...아니, 옆집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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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팀의 차가 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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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착륙에서는 스파이럴다이버후에 9cm를 찍어버리는 손영동 대구 협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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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주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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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1등을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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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m 차이로 이등으로 밀려난 손영동 협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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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동 대구협회장님을 모시고 다녀온 안동 단호 활공장이였습니다.

 

17회 경북 협회장배 P/G 대회

 

photo by sarac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