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국패러글라이딩 리그전이 문경에서 열렸습니다..
경기에 참가 하는 회원님들에게 한손이나 거들까 해서 겸사겸사 잠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 전체 스토리를 잡지를 못했습니다만, 그 분위기만 몇장의 사진으로 전합니다..
# 1
명색이 한국최고의 파일롯의 경기인데 기상이 따라주지 않으니....코소보의 난민처럼 모여있습니다. ^^!
# 2
시야는 시원하게 뚷려있으나 바람은 시속 25~27km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 3
꾸준하게 코스점검은 반복이 되고...
# 4
드디어 브리핑이 시작됩니다.. 모두 모범생같았다는...
# 5
오늘은 조금 나아졌습니다...흐흐
# 6
오후 3시쯤...결국 강풍에 밀려 경기가 캔슬됩니다..
# 7
고수들이 자유비행에 나섭니다...... 부럽습니다..
# 8
어느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액티브한 이륙을 하시드군요.
# 9
숙소로 돌아와....보조산 손잡이를 장착할겸 오랫동안 보관하고 있던 보조산을 재포장 했습니다.
파라솔 같은 색상의 보조산은 흔한게 아니갰지요? 사용되는 일이 없기를...
( 보조산 재포장과 장착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이 이 사진에 있습니다.. 기억할께요~~)
# 10
오루 5시쯤 다시 이륙장에 올라 숨죽은 바람을 탑니다..
나같은 초보도 1시간을 꼬박 날라 다녔으니....짧은 경험중에서 가장 신나는 비행이였습니다.
# 11
에고...용균씨...착륙 들어올때 기척이나 하시지.....착륙장면을 놓쳤습니다..
# 12
열풍의 박교택형님이 들어옵니다.
# 13
2009년 6월 14일 ..오전.....
볼일을 마치고 문경으로 다시 올라오니.....비소식에 경기는 캔슬되고..이륙장에는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 14
서울에서 온 친구를 돌려보내니, 또닥또닥 비가 떨어집니다...
2009년 6월 14일 .....사라센 이호정
썸네일을 지정할수 있는 기능은 없나요? ( 흐흐 ..요구가 많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