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Big bird Pilot Matc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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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나던 익스팀과 스프린트팀이 벌판열을 잡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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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고도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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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에서 혼자 고도잡고 있는 김용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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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돌리고~~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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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에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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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아~~ 다른 선수들 다 앞에 있는데 여기서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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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방향이 바뀌고 있습니다.. 북풍이 들어옵니다.
이러면 마지막 골인지점은 정풍을 안고 가야하는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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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팀의 신동훈 선수가 북좌에서 비행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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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판위로 나오니 ...옇은 박무땜에 시야가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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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타스크를 향해 달리는선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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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갚숙히 들어왔다 빠져 나가는 김대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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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LD만 챙기고 달려버리는...경기비행 DNA를 가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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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레라 팀의 김대연 선수와 익스 팀의 박종진 선수가 마지막 골타스크를 향해 출발했으나
정풍을 극복하지 못하고 같은 지점에 착륙함으로서
GPS채점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2017 Big bird Pilot Match-2
photo by saracen 이호정
감회가 새롭습니다.
태경형 !
한판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