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5일쯤
 
달마산,주작산,주월산 등산과 백패킹, 그리고 비행계획을 세웠다
스쿨장에게 대략적인 일정을 전화로 알렸다
 
2024년 8월 1일 00시

와이프의 눈빛이 방천화극이 되어 등을 찌른다. 아프다.
 


2024년 8월 1일 06시
달마산 도착, 등산시작
휴게소에서 한시간 지체하여 일정이 늦어진다
 
달마산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7KM의 칼날같은 능선을 가지고 있는 해남의 산중에 하나이다.
암벽이 있고 거칠어 여름에 등산하면 죽을수도 있다.
그래서 새벽에 최단코스로 도솔암만 보고 오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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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다보니.....이곳에 글을 올리는게 뭔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과 열이 갑자기 확 올라와서

개인 홈피로 옮겨 씁니다.

 

      개인홈피 scou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