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9일 대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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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첫번째 리그전이 열리는 날입니다.

 

 

 

 

낡은 천막을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한쪽이 부러졌는데, 누군가 착륙을 하면서 한쪽을 치고 지나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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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인력시장에서 오신 분들  같은 포스와 스킬로 철거와 설치를 멀티스태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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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엔 프랭카드도 교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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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참 무섭다.

 

매일 해본것처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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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샘, 오늘 컨디션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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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잘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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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도 분명, 큰힘을 쓰신걸 사진으로 박제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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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버드 간판도 다시 달아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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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전이 있어 배달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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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하게 지어진게 제법 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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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가 호버링으로 먹이를 노리는걸 보니  가스트가 약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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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쿨장이 경기 규칙과 타스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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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이륙하기 전에 일찌감치 이륙하여 500 정도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랫만에 비행다운 비행을 합니다.

 

 

 

최오근 회원이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대니산을 찾은 울산팀이 장거리 비행을 꿈꾸며,  이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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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취월장한 이륙을 보여줍니다만,  아직 앞쪽에서 열을 잡기는 거시기 하여

 

스쿨장이 동쪽으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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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을 가면 열은 미약하지만 진달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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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선수가 이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륙장에선 밝은 옷을 입는게 좋습니다.

 

조총과 윤하, 그리고 민규 헬멧만 눈에 쉽게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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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연지기를 키운 선수들은 하네스에 발 넣기 전에 빨리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5분 뒤에는 한참 위에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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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앞쪽으로 달리는 김민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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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봉 선수가 출발합니다.

 

 

 

팔로우캠의 밧데리가 16% 남았다는 경고가 폰으로 옵니다.

 

빨리 착륙장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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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김민규 선수가 골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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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봉 선수도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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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은 빨간색 비행복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밧데리 교체하고 다시 이륙장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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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선수가 이번에도 고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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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깜짝이야..

 

왠만하면 왼쪽 배꽃 만발한 곳에 걸지..

 

공장마당보단 운치있고 사진빨 좋을텐데...

 

김진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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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선수가 동쪽에서 열을 잡는데 성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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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짜 끼가 많아 동쪽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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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 커버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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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쿨장님의 텐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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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선수와 김진의 선수가 23Km 를 날아 골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나는 일찍 철수했습니다.

 

축하합니다.

 

 

 

photo by sraacen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