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2일 대니산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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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와는 달리 하루종일 곰탕속에 있는 날입니다.

 

태양은 힘을 못썻고,  이륙장, 착륙장의 바람은 충분히 강했으나 돌아오는 바람은 릿지비행도 안되는 날입니다.

 

 

이륙장에서 본 비슬산은 약간의 눈이 보입니다.

 

발아래는 곰탕속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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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형님들이  사이좋게 쫄비행 착륙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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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쫄비행도 대견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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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장 바람은 북서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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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기체 세우는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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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장에서 먹고자고, 숙식한 보람이 있습니다.. 후방으로 잘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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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걸 형님께서 쫄비행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시고 봇짐을 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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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열을 따라가는 무동력 비행이 자연을 앞설수는 없습니다...

 

 

2023년 2월 12일 대니산

 

photo by saracen  이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