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그러고 보면 비행에 대한 꼭 좋은 기억만 있는건 아냐..글치!
봄철은 좋은 뱅과 동시에 주의도 많이 필요하지..ㅎㅎ

ㅋㅋㅋㅋㅋ 전 얼마전 핸펀 액정이랑 케이스 다 깨먹은날...ㅋ 아무리 귀를 접어도 바리오는 계속 울리고.. 하늘님~땅에 발만 딛게 해주시믄 다시는 안까불게요~라고 기도를 해놓고?ㅋㅋ

패러 타면서 딱 한번 그런적이 있었지..아니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더 있었을 수도..? ㅎㅎㅎㅎ
예전에 봄철에 대구에 들어 온다고 출발 했다가 불탄산에서 씨게 한방 먹고 밑에 착륙 하려고 해도 열이 얼마나 치는지 발이 곧 땅에 대일것 같은데도 착륙은 안되고 들었다 놨다 하는데..큰길 옆에 내릴려고 했는데 한참을 날리다가 저...마을 안쪽에 내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하다...ㅎㅎㅎ

그때 봄철 기상 무서운거 첨으로 느꼈다..다 내려 왔는데 열에 글라이더가 이리 저리 날리고..곤트롤은 안되고..라이저에 오는 느낌은 곧 무너질것 같고..ㅠㅠ

봄철에 안전 뱅.....ㅎㅎㅎ

형님 "이번만 땅에 발디디게 해주시면 다신 안까부께예~"하고 많이 비신걸로 아는데요??ㅎㅎ

보통 비가 아니라서 냄새가 좀 나지 싶다....

그쵸... 선배님!!

저짜앞에 비온다카네예 ㅋㅋ

명색이 그래도 월드컵 대회인데 전세계 에서 난다 긴다 하는 선수들은 다나왔겠지....
저 수많은 기체들이 함께 개글링 하는거 보면 아름답기까지 하네...ㅎㅎㅎ
저래 멀리 않가도 우리나라 리그전 에만 가도 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