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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은 안되고요 느낌상 그냥 작은 언덕에서는 처음 열로 어느정도 받아먹고 다시한번 열의 시작점으로 밀면서 앞쪽 에서

뭉처져올라오는 열들을 노려서 전진하라 요런뜻?

ㅋㅋ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 ?
    시몽~^^ 2014.05.13 17:55
    작은 언덕에서 벗어나는 방법
    1. 경사와 입사각을 공부할 것.
    2. 지그제그비행으로 나갈것, 상승과 드레프트.
    3. 선배를 바짝 붙어 다닐 것.

    얘들도 그룹비행의 중요성을 명확히 명시하고 있네요~~

    이해하기 쉽게 구지 대니산 남짜에서 비행할 때, 정풍받고 날아가서 구지공단에서 피어나는 큰 열을 잡고 싶다고 치면,
    남짜 이륙장 능선이나, 좌측 가운데 능선 부터 시작해서, 구지 중학교에서 잡고, 청아람에서 잡고,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는 걸 겁니당~~

    1. 입사각과 바람방향에 맞는 첫번째 포인트 이륙장 우측능선 혹은 가운데 능선을 공략하고 어느 정도의 드레프트를 감안해서 상승받는다.
    2. 적당한 액셀러레이션으로 다음 포지션으로 날아간다. 청아람 혹은 구지 중학교 열포인트...
    3. 상승과 드레프트로 뒤로 고도를 잡고 같은 방법으로 다음포지션인 청아람으로 간다.
    4. 같은 방법으로 상승받아 구지공단에 상당히 큰 벌판열을 노려본다.
    5. 그 와중에 리더와 바짝 붙어 다녀서 열포인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뭐 이런게 아닐지...
    맨날 이렇게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다시 보니 새로운데요?~~
    잼있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