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갤러리

|  비행 기록 또는 패러관련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날       짜:2009년 5월10일
글라이드 : 오아시스
이 륙 장  : 삼천포 와룡이륙장
착 륙 장  : 와룡 운동장 옆
최고 고도: 854m
최대 상승: 7.2m
최대 하강: 4.2m
플라잉 거리: 약 10여km
에어 타임: 약 1시간20분.

열을 많이 잡아 간 것이 아니라 적당한 릿찌로 정상을 만끽 하면서 능선을
돌아다닌, 패러를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들이였습니다.
클릭하면 그림을 크게 볼수 있습니다
다음을 위하여 그림을 잘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위 그림은 달파라 채수복 팀장님의 자문을 구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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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09.05.13 01:30
    멋진 비행하셨네...뱃선배~!! 꼭 내가 자리를 비우면 한비행 멋지게 때리신단 말이야...ㅎㅎㅎ 바람이 많이 쎄지는 않았는 모양이네요 좌측에서 산뒤로 한번 넘어 갔는것보니 그래도 리사이드에 바짝 붙여서 올라 오셨는 모양 인것 같은디... 음~!! 나마지는 산정상위로 멋지게 한바퀴 도셨구만...쩝~!! 내가 없는 사이에 비겁하게....아~!! 회 맛도 못보고....회 한점도 좀 싸오는 사람도 없고...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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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뱃트맨 2009.05.13 08:28
    오후 1시 20분정도 이륙했는데,
    열이 쎈 곳이 이륙장에서 좌측으로 세번째 고압선이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열잡은 곳이 그림상으로 두 군데 밖에 없어요
    그래서 바람이 좋아 바람타고 릿찌를 했는데 와룡산 젤 안쪽에서 크게 한방 맞았는데 등산객들이 탄성을 질렀지만 저는 태연하게 탠션 있는쪽을 견제하면서 회복시켰더니 조심하라고 막 소리를 지릅디다...
    릿찌를 할때에는 그 곳만 조심하면 되겠습니다 .

    글고 바람이 남서가 들어오면 산 서쪽이 트여있기때문에 열이 없어도 릿지 그냥 되겠습디다....

    ㅎㅎㅎ클럽장님이 받으신 상금으로 회를 먹었는데 남선배 갔다드릴려고 따로 포장을 해 달라니까, 대구까지 가면 냄새가 난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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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선달 2009.05.13 11:37
    산뒤로 넘어갔는게 아니라 열잡아 올라갓는곳 이구만 ...ㅎㅎㅎ 한가지 색깔로만 나오니 알수가 있나....조~아 겠슴다... 음~!! 회가 안되면 바짝마른 멸치라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