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상이 서서히 봄철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 싶이 봄철은 기상이 세서 장거리기록을 세우는 좋은계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가스트가 많아 위험한 계절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비행간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여 부착하고 있는 보조산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때입니다.
스쿨에서는 보조산을 년1회씩 포장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행의 모든 안전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스쿨에서는 안전한 장비를 착용하고 비행을 하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착용하도록 유도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보조산을 재포장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나 본인들이 재포장을 안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부터 2018년 빅리그 및 마이너리그를 시작할 계획이며,
3월말 태국 해외투어를 앞두고 있는데 리그전과 투어 참가자들은 반드시 기간내 재포장하고 참가 바랍니다.
그외 재포장기간이 지난 회원님들도 스스로 알아서 재포장하시기 바랍니다.
재포장은 시간이 나실때마다 사무실에 오시면 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