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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1 18:46

2017 사량도 백패킹

조회 수 631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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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량도 백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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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 휴가는 사량도로 다녀왔습니다.

 

샤량도 지리산은 만만한 산은 아닙니다. 

 

바다와 산, 두개의 조망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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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가 짙은게 사진찍기엔 안좋은 날입니다.

 

수평선이 보이지 않아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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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지리산 정상에서 인증셀프샷도 찍어보고..

 

사량도 지리산은 정식 이름이 지리망산으로서 지리산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 거리상 보이지 않을것 같은데.)

 

D17_068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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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고 고2 알바생에게 텐트를 조립시킵니다.

 

중2병을 지나고 나니 고2병이 왔나 봅니다. 요즘 많이 까칠합니다.

 

D17_071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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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뷰를 주는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사량도는 텐트를 칠곳이 몇군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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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로 고성쪽의 야경이 보이지 않지만 

 

이정도만 해도 행복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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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휴가  사량도

 

photo by saracen 이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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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박재구) 2017.08.01 20:31
    멋진곳으로 휴가 다녀오셨내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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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삼 2017.08.01 23:14
    사량도.....이름 좋네여...
    여기는 노총각..노처녀는 가지 말아야지 되겠네여..ㅋㅋ
    사량도....
    사랑하는 사람만 가야지.????
  • profile
    ㅈl은♬ 2017.08.02 02:07
    참으로 이상적인 가족여행이네요 ^-^// 네식구 다같이 살아도 밥 한번 다같이 모여 먹기 힘든 요즘이라서요 ㅎㅎ 6월에 가족여행 다녀오긴 했는데, 부모님 건강하실 때에 가족여행도ㅡ 친구들과의 여행처럼 꼭꼭 챙겨서 열심히 가야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멋지십니다~~~!
  • profile
    온유(신정수) 2017.08.02 10:07
    멋진 곳에 다녀왔네요^^
  • profile
    별꿈지기 2017.08.02 11:10
    최고! ㅎㅎㅎ
  • profile
    빌리1124(박장수) 2017.08.02 15:45
    좋은 풍경 , 재미난 글 . 시원한 눈호강. 감사합니다
  • profile
    뚱's(조두연) 2017.08.09 16:25
    역시 경치 좋고 사진으로 봐도 시원하고 멋진곳 같네요 부럽습니다.~